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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도서실에서 책읽고 눈물흘리는 고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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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비
2022/08/15 22:15
안풀려서 울었네.
파리아
2022/08/15 22:16
???: 악랄한 변수들이 더 큰 악의 실현을 위해 마침내 연합에 성공했다. 삼차항의 질풍 같은 공격 앞에서 인수분해를 자신할 수 없는 주인공의 운명은 바야흐로 풍전등화다.
비빈백
2022/08/15 22:23
율형부사님 뭘 읽고 계신겁니까?
유해성합성감미료
2022/08/15 22:22
그저 골드쉽이 골드쉽 했다고 생각한 다른 말딸들이었지만, 그녀들은 역시 알 수 없었다.
그게 어떠한 행위에 대한 연습이었다는 것을.
-며칠 후
"골드 쉽? 울어? 뭘 읽은거야?"
"아아... 흉한 모습을 보였네. 별 것 아니야."
골드쉽의 손에 들린 책은 인간 남성과 우마무스메의 비극적인 사랑을 담은 로맨스 소설.
평소와의 미친 갭에서 발생한 파괴력은 트레이너의 심장을 전에 없이 두근거리게 한다.
꼬뮤니즘과
2022/08/15 22:29
골드 쉽양을 조심하십시오
그녀 역시 메지로 가문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 자신의 목표를 놓치는법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