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우리가 아는 엔딩에선 초반에 자기 아이를 찾겠다고 나선 아줌마가 트럭에 탄 모습으로 '고마워요 미군맨!' 하는 엔딩
그러나 초기 각본은 광신도 아줌마 포함한 마트 사람들도 트럭에 탄 채로 '고마워요 미군맨!' 하는 엔딩
하지만 빠듯한 제작 일정과 촬영하려고 할때쯤엔 해당 배우들이 모두 해산한 상태라서 아쉽게 못 찍었다고 함....
미스트
우리가 아는 엔딩에선 초반에 자기 아이를 찾겠다고 나선 아줌마가 트럭에 탄 모습으로 '고마워요 미군맨!' 하는 엔딩
그러나 초기 각본은 광신도 아줌마 포함한 마트 사람들도 트럭에 탄 채로 '고마워요 미군맨!' 하는 엔딩
하지만 빠듯한 제작 일정과 촬영하려고 할때쯤엔 해당 배우들이 모두 해산한 상태라서 아쉽게 못 찍었다고 함....
더욱 ㅈ같군
더 처참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원작자도 인정한 킹갓 엔딩이니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광신도 아줌마는 죽었는데 살아나서 고마워요 미군맨 하는거임??
아니면 스토리 대부분이 바뀐거임??
난 모범시민이 가장 찝찝했음
그 검사새끼도 최소한 댓가를 치뤘어야 했는데
더욱 ㅈ같군
마트 광신도 아줌마 말고 아저씨는 타있지 않았었나?
그 옆집아저씨?
맨 처음 나간 아저씨는 타고있음 ㅇㅇ
옆집아저씨 말고 그... 마트 관리인이었나? 뒤질뻔한 다음에 제대로 광신도 됐던 아저씨. 난 마트에 남았던 사람들도 전원 타있었던걸로 기억해서 나는 엔딩 씨1발 존나 맵네로 기억하고있었는데...
더 처참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도와줘요 졸라박사
살면서 처음으로 본 찝찝한 엔딩을 가진 영화였음.
난 모범시민이 가장 찝찝했음
그 검사새끼도 최소한 댓가를 치뤘어야 했는데
흑검새끼 10R새끼
캐럴 아줌마는 승리한다!
근데 광신도 아줌마는 총맞고 죽는 스토리 아님?
광신도 아줌마는 죽었는데 살아나서 고마워요 미군맨 하는거임??
아니면 스토리 대부분이 바뀐거임??
광신도 아줌마 얼마나 발암인지 같이 영화보던 목사님도 욕하더라...
하지만 원작자도 인정한 킹갓 엔딩이니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만약에 내가 닫힌 결말로 이걸 끝냈다면 이렇게 했을 듯 개쩐다
아 그리고 샤이닝은 여전히 ㅈ같음 씨1발"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좋겟어....
ㅅㅂ... 욕이 절로 나오네.
저 배우가 무슨 잘못이겠냐만.
배우 얼굴=카모디 부인... 이렇게 굳어져서.
마치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로 등장하는 배우가 실생활에서 나쁜;;년으로 욕 먹는거나.
수사반장에 범인으로 하도 만이 나와서 욕 많이 먹었다는 이계인씨 같은 맥락으로...
그냥 카모디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생존자들이 시원하게 마트의 레드불을 마시며 목사 아줌마를 추모하겠군 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