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본인팀 선수들 성희롱 논란까지 터진 T1 CEO의 ↗목 디스코드 사건.jpg

현재 T1은 SKT가 아닌 미국의 컴캐스트, 오버워치 필라델피아 퓨전팀을 운영 중인 조 마쉬가 CEO를 역임하고 있음

올해로 T1 CEO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데 영어권 인사 및 팬들을 우대하는 행보에 비해 동양권 팬들은 무시하는 기조때문에 반발심이 있던 상황이었음

그런데 이 인간이 사설 디스코드를 파서 극소수 인원과 ↗목을 하고있었단 사실이 밝혀지게 됨

여기서 말하는 멤버쉽이란 한 달에 75,000원을 지불하고 공식 SNS에서는 올라오지 않는 선수들의 B컷 사진, 영상들을 볼 수 있는 굿즈 컨텐츠임

이걸 사설 디코에 무료로 공유한 것 뿐만 아니라 멤버쉽에도 없던 미공개 사진 및 영상을 올려서 자기들끼리 공유한 것

CEO가 여기서 유출을 한 것도 문젠데 더 큰 문제는 T1 소속 직원들까지 디코에 참여하고 있었다는 것(전 디자이너, 통역 등)

어찌나 입이 싼지 본인이랑 친한 해외 인방인한테 공개해서는 안되는 스크림(연습경기) 결과까지 유출하고 다녔음

 결국 논란이 되자 본인 틱톡 계정에 올라와있던, 멤버쉽 내에선 없었지만 사설 디코에는 올렸던 미공개 사진 및 영상들을 전부 삭제하고 튐 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문도 아닌 사과문으로 여론 진정시키려하고

CEO는 입장표명도 안하고 잠수를 타자 이 사건을 폭로한 유저가 또 하나 큰 논란을 더 터뜨림

그건 바로 CEO가 본인 팀 소속 선수를 직접 성희롱했다는 코멘트를 공개 한 것

뉘앙스의 차이라기엔 너무 직설적이고 농담으로 했다고 해도 표현이 저질스러워서 논란이 되는 중

빼도 박도 못하는 성희롱이 터진 상황이라 이에 대해 팬들은 트럭을 더 박아봐야한다는 식으로 여론이 폭발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