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gfx100s 로 사진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대뜸 907x로 기변하고싶은 생각이 많아져서요..
주로 인물 거리 사진을 많이 찍고 딸아이 사진도 많이 찍고있습니다.
907x로 촬영하면 아무래도 위상차af지원되는 100s보다는 좀 불편할듯 하긴한데 최근에 사진 권태기가 오는듯 하면서
좀 다른 카메라를 들여서 촬영해보면 좀 새롭고 좋아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중입니다.
혹시 기변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려도될까요.. 혹시나 기변했다가 촬영 용도에 맞지않아 후회할까 고민도 많이되네요
그리고 요즘 핫셀로 찍은 사진들 캡쳐원에서 보정이 가능한가요?
귀찮으시겠지만 간단한 조언 부탁드려요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
https://cohabe.com/sisa/2559430
907x 로 기변 고민중인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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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원 안됩니다. 포커스라는 전용 소프트웨어 혹은 라이트룸 쓰셔야 합니다.
제가 907x와 x1d ii 두대 운영합니다. 화질은 논외로 기계적 완성도와 성능은 후지 필름이 더 좋지 않나요? 얼마전 907x as센터 다녀오는데 2달 걸렸어요. 그만큼 서비스에서도 열악합니다. 또 오랫만에 들어보니 너무 무겁습니다.
100s에서 굳이 907로 넘어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뷰파인더가 없어서 LCD로 구도를 봐야 하는데, 해 쨍쨍한 날은 잘 안 보입니다...ㅜㅜ
중형 렌즈들이 그렇듯 크고 무거운데, 핫셀은 리프 셔터라 렌즈 가격까지 비쌉니다.
AF보단 MF가 오히려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AS 받을일이 있어 저는 핫셀 본사에 직접 연락했는데, 1달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넘어오시면 다시 넘어갈 때, 기간이 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저는 라이카 쓰면서 최근에 907x 기추하려고 반도가서 한번 살펴보고 왔는데요.
옛날 503cw 필름바디나 최근에 나온 907x나
스튜디오에서 인물을 담거나 풍광 좋은 곳에서 풍경을 진득하게 담을 것 아니라면
조금 접근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딸아이를 주로 촬영하는데
콘트라스트 AF방식을 사용하는 핫셀블라드와 라이카SL은 진짜 아이 사진용으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왕 마음이 들어오신거 반도 가셔서 한번 만져보심이 어떠실까요?
답이 나올겁니다.
16비트 트루 컬러의 결과물 우선 및 핫셀 200,500 시리즈 필름백 사용 예정 이시면 907x.
필름백으로 사용이 없다면 X1D ll. - 센서 및 결과물 동일.
(해외 포럼에 X1D 후속 기종 X2D 출시 루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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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넵 - 후지 승.
사용 편의성 - 후지 승.
사후 관리 - 후지 압승.
악세사리 호환성 - 후지 승.
후 보정 호환성 - 후지 승.
렌즈군 및 가격 - 후지 승.
가장 중요한 바디 및 렌즈의 내구성 - 후지 승.
그럼에도 최종 결과물은 핫셀 X바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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