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등장씬 다 갈아엎어야해서
3000만 달러가 깨졌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250만 달러로 10분의 1수준밖에
안들었다고 함.
그리고 5개월안에 디자인 재수정해야해서 CG,VFX 아티스트들이 절망했는데
세가에서 게임 만들던 소닉팀 개발진들까지 투입시켜서
성공적으로 금방 수정이 가능했다고 함.
참고로 짐 캐리 본인도
촬영장에 소닉(촬영용 더미)을 보고 처음에
내가 아는 그 귀여운 소닉이 이렇게 나오는건가?며
매우 황당했었는데
좋게 바뀌어서 맘에 들었다고 함.
그치만 바꾼 돈값은 했다
그래도 30억이나 들었네 ㅋㅋㅋㅋ
바꾼게 신의 한수였다 ㅋㅋㅋㅋㅋ
소닉 본김에 소닉어드벤처나 하러가야지
그래도 30억이나 들었네 ㅋㅋㅋㅋ
그치만 바꾼 돈값은 했다
바꾼게 신의 한수였다 ㅋㅋㅋㅋㅋ
이제 짐캐리 은퇴했는데
에그맨좌는 못나오나
그 치열은 너무 충격적이었어
바뀌기 전에 기괴한 소닉의 모습들도 만드는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던데.
전체적으로 최면어플에 걸렸나..
욕먹고 갈아엎은거 치곤 굉장히 빠르게 나와서 원래 만들어놓은 b 플렌같은게 있었나 보다 했는데
그냥 사람을 갈아 넣었던거구나 ㅋㅋ
안바꿨으면
게임영화는 필패한다 / 역시 그럴줄 알았어
이랬겠지 ㅠㅠ
소닉이 성공해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