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키즈존 애견카페 운영하는 지인가게 놀러갔다가
아이데리고왔는데 안받아준다고 소리 꽥꽥질런던 분이 생각나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음
애를 싫어하는사람들은
모든 아이들을 싫어하는게 아님
극성인 아이나 울거나 소리지르거나 남에게 피해주는상황에
아이 간수 못하고 케어 안하는부모가 있어서 싫어하는거임
아래 글의 댓글 중 몇몇은
그냥 애 싫어하면 그냥 미친인간취급하는사람들이 있네요
근데 생각보다 부모에 의해 교육안된(?) 너무나도 이기적인 아이들이 많다는게 문제임
반분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이 짧거나 잘못된건지 알고 싶네요.
https://cohabe.com/sisa/2558563
이 나라에선 애를 싫어하는걸 티내면 안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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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영업하는 가게에서 애 안받겠다고 하는거랑
교통수단에서 애 못타게 하라는거랑은 다르죠
아 전 그 글을보고 이 글을 쓴게 아니구요
몇몇 댓글보고 쓴거에여
저 또한 뉴스기사로 볼땐 술 취한인간이 잘못했다고 봅니다.
아이를 싫어할 수는 있는데 표현방식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그냥 애 싫어하면 이상한거죠
장사하는 사람으로서…요즘 손님들에게 뭐라하면 싫어하고 안오고해서..일절 말안해요.. 잠깐 참는다고 생각해야지
손님들에게는 다 훈계로 보이나봐요.. 가게 사장님이 알아서 할 선택이지만, 장사가 안되버리면
다 소용없는 거잖아요?
아이는 통제의 대상이 아니고...꾸준히 가르치고 교육해야하는 존재 입니다...
아이가 자라면 인간이 되는데...그 인간들도 죽을때까지 배움과 교육을 받아야하는 대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