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보니 콘테 얼마 못가고

공미나 윙 충분히 보고요, 오늘도 손 빼고 페리시치 넣었어요.

토트넘에서는 윙백으로 영입했다는 말이에요 오늘은 특수한 상황이었고 지난 경기들은 다 윙백으로 나왔습니다. 인터밀란에서도 윙백이었조. 나이먹고 포지션 변신

전술적 변화로 얼마든지 위치에서 뛸 수 있고 또 킥이 좋은만큼 경쟁자로서는 충분하죠. 오늘 경기 보니 콘테 까이는거 시간 문제로 봤네요. 국뽕들이 가만 안둘듯. 지바겐 오너이신가요? 컬러 궁금해요.

그리고 오늘 손이랑 교체한것은 공격에서 안풀리니 히샬리송을 투입하며 손을 윙백으로 두면서 자연스럽게 교체된겁니다. 오늘을 계기로 감독이 손을 윙백으로 두번 다시 둘 일은 없겠죠

그건 맞습니다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콘테는 지난 시즌 자기가 말한데로 미치지 않았으니까오

오늘 경기 보신 분들 상당수가 손의 경쟁자는 히샬리송이 아닌, 페리시치가 될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무리한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 하네요. 이정도로 논쟁은 멈추겠습니다. 지바겐 오너라서 반갑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