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아파트란?

원가 절감.
뭔가 있어 보이고 싶긴해서. 그림을 그리는.
애초에 창내놓게  설계하는것도 돈들고.
창틀에 샷시까지 공사기한도 늣어지고 돈도 많이들고 해서.

제가 듣기로는.. 짓고보니 창이 없어서.. 그려넣었다고..

쿨럭;

예전에 기사 나왔던 내용으로는
완공날짜가 임박해서 밤을새워가며 급하게 지었는데
겨우 날짜 맞춰서 완공해 놓고 보니 아파트 한쪽을 창문을 빼놓고 지어버림...데헷?!~
다시 창문을 넣자니 돈도 들고 시간도 없음
그래서 그냥 페인트로 창문을 그리고 분양해 버림

외벽은 거풋집으로 본 따는건데.... 완공날짜 임박하다는 말하고는 안맞는데요? 처음부터 그릴생각으로 그냥 공구리 쳤음...

저렇게 똑같은 구조로 올라가는 건물의 외벽에는 갱폼이라는 구조물을 설치해서 공사하는데 저 부분이 1층부터 끝까지 저렇게 돼있다는건 애초에 설계의 문제임. 원가절감보다도.

거풋집? 갱폼?? 뭔가 전문용어가 나오면서 말이 안맞다고 하시는데...ㄷㄷㄷ
전 그냥 예전에 저사진 처음 나올적에 같이 올린 기사 보고 기억난걸 쓴거에요 
걍 급하게 짓고 보니 뭔가 이상해서 도면이랑 비교해보니깐
창문이 있어야 할자리를 그냥 벽으로 만들어서 버린걸 완공한 이후에 
발견을 하게 됬다고..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도면상 창문이 들어갔어야 할자리를 
그냥 페인트로 창문그림을 그리고
바로 분양해 버렸다는 기사에요

그러니까 그 기사 자체도 시공사가 하는 변명을 신문사에서 대변해준거라고요
그냥 사기치는거지 저렇게 
시공사랑 감리가 눈이 없는게 아닌 이상에야 저렇게 지을수가 없다고요
말도 안되는 변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