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룸 편집에 의도가 보이네요

쉿 손꼰대랑 똘마이들이 이 글을 앵커브리핑합니다

손서키 꼰대가 그럼 그렇지.

같은 뉴스를 보면서도 이런 다른시각을 가질수가 있네요. 김이수 헌재소장후보 보도를 자세히 해준건 오늘 김이수 청문회가 있었기 때문이죠;;

깔거야 수시로 제공하고 있는 뉴스룸이지만 이건 좀 무리수인듯.

지들이 직접 말하기 그러니 자꾸 야당 국당 위주로 말을 빌어 보도함
그리고 제일 웃긴게 쭉 야당의 청문회 부정적 보도후 이 상태에서 위안부 할머니들 지지로 정부가 야당을 설득하려고 한다는 꼭지에 넣어버림 할머니 보도는 3초도 안될듯;
졸렬하네요
균형있는 보도 조차 안함

위안부할머님들이랑 여성단체가 강경화후보 지지선언 했다는거 분명히 말했고, 그걸 한꼭지 할애해서 보도 안했다고 의도가 있네마네 하는거 너무 웃기네요. 정부인사 지지선언한거 아예 보도 안되는것도 많아요. 김상조 교수 지지선언같은 경우가 그렇죠. 나쁘게 볼려면 한도끝도 없는거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할머니들 보도 3초

양치기 소년이 왜 관심도 못받고 죽었을까요?
거짓말 한두번씩 계속 하다가 훅 갔죠...
뉴스룸도 지금 계속 시청률 빠지던데
조만간 엠빙신처럼 될듯....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그 부분에서 그럴의도는 없어보이던데

그건 과한생각이라고 생각듭니다

공감합니다

뉴스룸 특히 언론인은 비판적지지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모든게 안철수 대통령만드려다 수틀린거로 밖에 보이지않음

?

이러다 앵커브리핑 당합니다ㅋㅋ

손꼰대말기

강 후보자에 대한 그간의 보도(?)는 침소봉대 성격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나온 사안만 봐도 이 정도는 결격 사유로 인정하기가 더 어려운 내용이죠.
그러니 오늘의 태도가 비난받아 마땅한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이런 우스운 문제 제기 말고 후보자의 성향이나 과거 발언, 행적 등을 들어서 문제를 짚는 것이 좋을 텐데요.
오히려 외교부 장관으로서의 능력이나 자질은 제대로 검증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멍가게라서 그럴 여유가 없다 보니 로드뷰로 취재하는 건지.
그러니.. 강경화 후보자가 일을 정말 잘 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꼭 외교부 장관이 됐으면 좋겠네요.
검증으로 포장한 당치도 않은 헐뜯기에 물러나는 일은 절대 없길 바랍니다.
상식 대 비상식의 싸움이니까요.

제티비씨 전임사장 홍머시기를 특사 한번 시켜주고
아무 힘없는 뒷방늙은이 역에 갖다 놓은것에 대한
찌질거림인가?
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음..

실수한거 그대로 사용하는것은 의지를 보여주는것입니다. 손석희는 냉정히  앵커는 부업이고 삼성계열사 사장이 주업입니다. 회사이익을 우선시해야햐는 경영책임자 그이상도 아닙니다.

방송도 쓰레기..
앵커도 쓰레기... 안보는게 답입니다...

문정권 탄생전에 이미 말했죠
박근혜를 조지며 나라를 구하고 문정권 탄생의 초석을 쌓아준 제티비씨와 손석희는
문 지지자들 손에 의해 버려질것이고 쓰레기로 낙인 찍힐 수 밖에 없는 숙명이라고...
박근혜를 조지며 수꼴들의 최대적이 되었고
언론의 권력견재 역할을 이제 문정권에 하게 될테니 문지지자들에게 조리돌림 당해 버려지며 그들마져 적이 될 것이고. 중도층은 외면할것이고..
손석희 당신은 불쏘시개 역활을 너무도 잘 해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우군이라 생각했던 이들의 손에 철저히 찢어 발겨지며 쓰레기 취급 당하며 마음의 상처가 점점 더 심해지겠지만... 부디 조금이라도 덜 아파하시며..
이제 그만 언론인의 의무라는 무거운 짐은 어서 내려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