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에 ㅋㄷ넣어둔 거 깜빡하고 화장대 옆 서랍장에 있다는말을 엄마가 잘못 들으시고 화장대 서랍을 여시고 멈칫하는 것을 느꼈어요...
싸길래 개많이 사놨는데 시발....
ㄱ...거봐 나 엄마가 걱정할만큼 무책임 하진 않아...ㅎ..ㅎㅎ...
망했다...남친 주말마다 맨날 우리집 와서 우리가족이랑 시간 보내는데
어떡하죠...ㅎ....ㅎㅎ..티는 안 내긴 하시는데 ㅎ..ㅎㅎ........시방..나년아.....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ㅍ퓨ㅠㅠㅠㅠㅠㅜ미치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어카져.....돌기형 아닌거에 감사해야되나요...ㅎ...ㅎㅎㅎ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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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분 놀러오시면 장어요리가 나올지도 (.. )
비타민이라고 해보심이..?
ㄱㅊ요 저는 콘돔 쿠팡에서 겁나 세트로 팔길래 박스로 사둔거 장롱위에 놓고 깜빡했다가 이사갈때 부모님이랑 형제랑 다옮기는데 와르르 해서 다들킴ㅎㅎ 저 그자리에서 그냥 창문열고 뛰어내릴까 하다가 제 3살어린 남동생이 말없이 주섬주섬 담아서 저 주는거 까지보고 정신 안차려졌음ㅋㅋ,, 작성자님 이 기간도 곧 지나갑니다 허허허
뭐 그래도 이냔이 피임은 재대로 하는구나 하고 안심은 개뿔 등짝 스매싱
아 고래가 그 고래구나
전 예전에 핫젤이랑 소형진동기 걸려서 아빠가 이거 어디에 쓰는 물건이냐고 물어보셔서
핫젤 짜서 아빠 어깨 주물러 드리고 진동기로 안마해드린...
여러분 핫젤 써보세요 좋아여
그래도 한편으론 안심하시겠죵 ㅋㅋ 얼굴도 자주 보는 남친이니깐 더 걱정 안하실거구
돌기형은 구분이 안갈겁니다
까보기 전엔 모르잖아요?
그리고 돌기형은 사랑입니다 하하
조만간 호칭이 X서방으로 바뀌겠구만요
비타민이라고 해요 비타민이라고
결혼 압박이 나올수도 있으시겠네요 ㅋㅋㅋ
저는 엄마가 주시더라구요
아빠는 묶어서 필요없는데 ㅋㅋㅋㅋ
어쩌다 생겼다고 가지래요
싸길래 사놨다구요... 개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