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약 5년전...
역갤 눈팅만 몇년간 하던 내가 '헬조센' 탈출을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고, 부모를 졸라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요즘말로 치면 '혼'모노' 였던 내게 일본어는 특기이자 사랑하는 말이였는데,
아무리 그래도 애니보고 알아듣는거랑 실생활에서 사용하는건 다른지라 일본어학교를 다니고
생활을 하다보니 부족한걸 많이 느꼈다.
그리고 어영부영 JLPT N1, EJU(일본유학시험)를 보고,
내가 머리가 별로 안좋아서 명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인이 많이 들어가는 대학교에 있는 원하던 학과에 들어갈수 있었다.
그리고 대학생활이 시작됐는데,
위에서 밝혔듯이 난 진성 오타쿠라서 지금도 일본대학시절 샀던 피규어를 보면서 하악거릴 정도로 '◇◇' 다.
하지만 역갤의 많은 글들과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글 만을 읽고, '갓본' 은 모든걸 용납받을수 있을 곳이라 생각하고
대학에서도 서슴없이 '오타쿠' 임을 밝히고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런 내게 다가온건 한국에서도 느꼈던 모멸감으로 가득찬 시선에다 플러스 '조센징' 에 대한 차별...
분명 결코 명문으로 부를만한 학교는 아니라서, 같은 학과엔 '양키' 로 불리우는 '양아치' 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들에게 내가 용기를 내 말을 걸어도 대놓고 무시하는등...'예전' 에 수도 없이 겪고 좌절했던 그 경험을 재현할 뿐이였다.
심지어 같은과에도 존재한 소수의 '동족' 오타쿠들 마저 내가 '조센징' 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대화에 끼워주지도 않았다.
물론, 같은과에 한국인도 있었지만 '일뽕' 이 최대에 달했던 당시 나는 그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말조차 걸어본적이 없어
그들에게까지 무시당하면서 나는 철저히 '외톨이' 로 전락되고 말았다. 학교 체육시간에 짝이 없어 체육선생님이 짝을 찾아주던 그 시절의 그 경험이 되돌아온것이다.
나는 그런식으로 철저히 같은과에서 '없는 존재' 로 존재가 희미해져 갔고, 심지어 한국에서 카톡의 '단톡방' 에 해당되는 '라인' 의 같은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모인 대화방에도
학교를 그만둘때까지 초대받지 못했고, 그런것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돌아오기 한달전에야 우연히 겨우 알수있었다.
그렇다. 나는 역갤에 의해 '일뽕' 으로 일본에 갔지만, 결국 '다시' 패배하고 돌아온 '조센징' 이 되어버렸다.
나는 지금 백수다. 할일이 없고, '일뽕' 이 가득찼던 시절처럼 희망찬 미래를 상상할수도 없어 영원히 다시 일어날수 없는 사회적 쓰레기가 되어가고 있다.
내가 학교를 그만두게 된건 단지 나 자신의 사교성의 문제인가? 아닌것 같다. 나는 내가 가능한 모든 방법을 써서 대학에서 '친구' 를 만들려 노력했고,
버림받았다. 한국에선 '동아리' 에 해당되는 '서클' 에도 수없이 들어갔지만 수없이 '◇◇' 취급만 받다가 아무도 모르게 잊혀져갔다.
거기다, 같은 학생들에게만 버림받은것이 아니다. 교수들에게 조차도, 학교 복도에서 지나칠때 비웃음 받았고, 내가 뭐든지 무언가를 하려고만 하면 '각하' 당했고,
과제는 공개적으로 비난받았고, 당연히 현지인보다 부족한 일본어를 빌미로 끊임없이 모욕을 주었다. 매일을 술로 견디던 난 더 이상 버틸수 없었고, '리턴조센' 해버렸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난 더 이상 '일뽕' 이 아니다.
그렇다고 위안부가 마냥 옳다고 울부짓는 '국뽕' 도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일본도 결국 '약자' 를 짓밟고 '다름' 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일본에 가고싶다? 일본에 가면 잘할것 같다? 다 좋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버림받았던 나' 가, 그 모습 그대로 일본에 간다면
결코 살아남을수 없다는 것이다. '혼'모노' 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도, 어디에서도 살아남을수 없다. 쓸대없는 희망을 갖진 말란 말이다.
결과도 ㅂㅅ이네 위안부뭐요??
마지막 말 보니까 본인의 문제가 뭔지 아직도 모르는 듯
위안부가 마냥 옳다고 울부짖지 않는다는게 뭔 소리야 설명좀
그냥 애는 한국에 있어도 똑같은 취급 받을 놈 같은데 내주변 일본 간 애들은 나름 기본은 하고 살던데 저건 일본사회를 탓할게 아닌 저 놈이 문제 같음
뭔소리여 너 친구 없잖아 친구들이라고 복수형 쓰지 마
결과도 ㅂㅅ이네 위안부뭐요??
본인얘기임?
링크글 펀거 아님?
위안부가 마냥 옳다고 울부짖지 않는다는게 뭔 소리야 설명좀
디시에서 퍼온 거구나
갑자기 밥먹다가 뜬금없이 독도는 우리땅! 이러는 사람 말하는 걸거야. 가끔 있어 느닷없이 중얼거리는 애들...
야 이거 추천 박자 얘 박제하게
저거 링크 펀거인데 박제해서 뭐하게요
에에에엑 나 헬포러스트 친구들 된거?
뭔소리여 너 친구 없잖아 친구들이라고 복수형 쓰지 마
그럼니가 내친구되주라
걍 서로서로 아싸로 삽시다
그래 잘가 안녕
일뽕 아직 덜 빠졌구만 뭐
마지막 말 보니까 본인의 문제가 뭔지 아직도 모르는 듯
ㅊㅊ 할게요 이런글은 모두가 보고 침 한번씩 뱉어줘야함 ㅇㅇ
그냥 애는 한국에 있어도 똑같은 취급 받을 놈 같은데 내주변 일본 간 애들은 나름 기본은 하고 살던데 저건 일본사회를 탓할게 아닌 저 놈이 문제 같음
조센징 조센징 지1랄을 하네 병1신 쪽바리 똥구녕핥는 새끼 주제에
씨벌련이 위안부마냥 옳다고 울부짖어?
한국에서도 안통하는데 일본가면 통할거라는 생각 나참
한국에서 여자애 꼬시기 어려우니깐 일본가면 여자애 쉽게 꼬시겠지랑 같은 생각이지
마지막 줄 위안부에서 그냥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왔음
내가 확신해 저 디시글 뭐든 실패 해놓고 나중에 사회탓 한다
물론 사회가 잘못된 시스템이지 하지만 사람이 잘못되었는데
상♥♥ -> ♥♥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름이 인정받지 않는건 맞는데
저새끼는 다른게 아니라 걍 틀린놈이다
나도 일본에서 5년을 살았지만 차별받은적은 없음.. 애들이랑 겁나게 잘 놀았지;; 본인 문제임 보통.
지금은 런던 살고 있는데 여기야 말로 인종차별하는 인간들이 졸라 많음.
영국은 좀 심하지... 특히 흑인들이 아시아쪽 차별 엄청 한다며?
왜 같은 한국인끼리 조센징 거리지 ㅋ
아직 정신 못차린거 같은데?
역갤이라는거 보니 일뽕치사량은 맞는 듯. 거기 완전 쓰레기통이라 들었는데
이야 링크가서 케장콘 많이 주웠다.
글은 뿅뿅이였지만....
디시글 보니까 유동닉이네 루리웹와서 글올린거 보면 본인같은데 렙도 그렇고
갱생한게아니라 중립적 개혼병모신노가 돼부렀네
일뽕 말고 몽둥이를 치사량으로 맞으시길
아직까지도 ㅂㅅ이네
뭐 조센징? 위안부가 어쩌고? 와 뭔가 반전이나 깨달음이 있을줄알았는데 유학시절 그대로네
그냥 글러먹은 놈 같은데
대학이 친구만들러 가는곳이냐??
걍 주작아님 중딩이 어글끌려고 조작글쓴거 같은데
시발 따옴표좀 작작써라..
걍 뒤져라..
으음.... 일단 문제가 있어보인다
자작나무타는 냄새도 나고
물론, 같은과에 한국인도 있었지만 '일뽕' 이 최대에 달했던 당시 나는 그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말조차 걸어본적이 없어
그들에게까지 무시당하면서 나는 철저히 '외톨이' 로 전락되고 말았다.
지가 가장 잘못했네 뭐
그냥 자기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기회가 왔을때 열정적으로 사는거도 아닌데 잘되기를 바라는게...;
개소나 유학가는거도 아니고 그 정도면 적어도 중산층정돈 된다는건데 진짜 중산층가정에서 저정도면 노답;
쓸데없이 ''는 ㅈㄴ 썼네. 저거 '남발'하는 새끼치고 '정상인'이 없더라ㅋㅋㅋ
이런 것을 내성, 혹은 자기의식이라 한다.
난 또 방사능 치사량으로 맞았다는줄;;ㅎㅎ 맞은건가?
그냥 글 써놓은 것만 봐도 왜 저랬는지 알 것 같다.
걍 사회 생활 못하는 사람이네ㅋㅋㅋㅋㅋㅋㅋ
저런놈은 어느 사회를가도 아싸될거같은데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
뭐라는거야 다 지 문제구만; 일본이니 한국이니 ◇◇니 전부 아무관계 없음.. 걍 쟤 개인이 총체적으로 개노답이네 지위주에서 썼는데도 이렇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씹찐따같았을지 안봐도 훤하다..
아무리 애들이 진짜 다 못됐다고 해도, 대학교쯤되면 니가 별이상한짓 안하면 예의로라도 단톡방에는 냅두거든..이상한짓을 했단 얘기지 ㅋㅋ
본인이 못난걸 나라탓 ㅠㅠ
어딜가나 똑같음ㅋㅋ
아죠씨...아직도 정신 못 차리셨는데요...
흠 잘 읽었구요. 제 점수는요...
일뽕환자가 쿨병환자로 바뀐거네
어딜 가든 쓰레기는 쓰레기지
안에서 세는 바가지가 밖에선 멀쩡할리가ㅋ
일본에서 철저히 무시당하고 왔는데 일뽕이 안 빠진 모습이다.
저새@끼가 ♥♥인거지 ㅋㅋㅋㅋ 일본 5년쨰 잘살고있는데
아니 근데 이새끼가...
뜬금없이 위안부는 뭔데? 글빨 후달리니까 어그로라도 끌려는 미친 개드립인가?
본인은 한국인이라서, ◇◇ 오타쿠라서 차별받았다고 생각하고있는것 같은데
걍 객관적으로 봐도 아웃사이더처럼 행동하고 살았을것 같다.
그리고 오죽했으면 아무리 철없는 애들을 모아뒀다고 해도 대학생들 사이에서 저렇게 무시당할정도면 어느정도 각이 나오지 않냐 ㅋ
나도 우연찮은 기회에 일본회사에서 인턴하다 한국 돌아왔다. 아주 잘 지내고왔다. 눌러앉고싶을정도였고 사람들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았거든.
근데 재해랑 후쿠시마땜에 결국 한국 돌아왔음.
아직도 일본회사사람들이랑 연락하고 가끔 여행가면 매번 만나서 술잔기울인다.
어떤곳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왔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참 안타깝네 저 글쓴이는...
?> 짤이 아니고 텍스트?
본인임?
장애인 수준인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