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10배로 쳐올려도 국방비의 20%가 채 안됨 ㅋㅋ
- 내가 병장때는 2만원 받았는데
- 와~ 엄청 올랐네 부럽다~~
- 군대가 아니라 캠프네~ 돈 많이받네~ 나는 얼마 받았는데~
이 개지x하는 적폐새끼들만 죽여버리면 최저임금 주고도 남음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못주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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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임금 더 올려도 나라 안망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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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군인 월급이 7800 원이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어...ㅠㅠ
나때가 9만 얼마였던거 같은데=_=;; 그래도 그땐 연초도 나오고 뭐 보급나오는게 그럭저럭이었만서두요
좀 다른 얘기지만 예비군 민방위 참가하면 적당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자영업자들 하루 공치면서 가는건데 얼마안되는 교통비만 지급하는건 좀 그렇죠
또 겡제가 그만큼 살아나는건 덤
비리만 없어도 병사들 주 1치킨 가능하겠어요
도둑놈들만 없어도
야전침대 하나에 40만원? 얼마???
USB하나에 몇십만원?? (혹자는 영하 몇십도 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어서 그렇다는데... 누가 거기서 싸우나. 그리고 USB는 차량이나 실내에서 쓰면됨)
월급도 문제지만, 진짜 먹고 자는 곳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집에서 현재시대로 지내다 한 20년쯤 전인 듯한 숙식환경으로 보내버리니...
요즘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 군생활하는 2년 여 동안 모포세탁 한 번을 안 해주니 말 다했죠.
디스크 말고 다른 병은 안 생기고 제대해서 다행이란 생각도 종종 하니 말입니다.
내가 병장때는 15,000원었는데. 많이 좀 올려줍시다. 근데 피엑스가 없어지고 편의점이 생겼다는건 레알???
우.와.부.럽.다.
병장 월급 2만 얼마 받다 전역했지만 지금이라도 처우가 개선되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군 월급의 현실화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방산비리만 잡아도 최저임금 맞춰주고도 남는다는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님
제가 다른 글에도 썼는데,
사병월금 200만원 지금 현재 예산으로도 가능 합니다.
대신 사병들 오르는 만큼 해먹을 거리가 줄기 때문에, 반대는 막심할 겁니다만,
분석을 참고 바랍니다.
http://todayhumor.com/?economy_2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