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붙들어 넣고 이런건 모르겠는데 바처럼 일자형으로 된 식당에서는 되려 단골되니까 이것저것 밥먹다가 이야기도 하니까 좋던데
루리웹-31112093262017/06/08 17:51
친해지니까 과일도 한번씩 꺼내주시고
김씨아재2017/06/08 17:51
일단 찐따 유게이들은 옷을 사러 매장에 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용론.
하겐다쯔2017/06/08 17:52
마트 빼곤 사실 넷으로 사는게 더좋은데... 당장 필요한거면 어쩔수업지만
하겐다쯔2017/06/08 17:52
아 옷은 예외;;;;
아테네의 타이먼2017/06/08 17:53
옷사러갈때는 좋겠네
Quiple2017/06/08 17:54
개좋당
케디언2017/06/08 17:55
저거들고학교가면 교수님이 질문안하나
segakorea2017/06/08 17:58
내가 일본 살면서 가장 좋았던 점 중에 하나
일본에서 옷 사러 가거나 가전 제품 사러 가도 점원들이 껌처럼 옆에 따라 다니는 일 거의 없었음
모르는거 있으서 점원 부르면 그때 와서 친절하게 알려줌
느긋하게 물건도 보고 싶고 가격도 보고 싶은데
옆에 달라 붙어서(그게 일 하는거 처럼 보여서 어쩔수 없는거 같지만) 조잘 거리면 부담되고 물건 사기 싫어짐
오히려 점원이 안 달라붙고 느긋하게 손님이 쇼핑할 수 있게 나두는게 매출에 더 도움이 될꺼 같은데
미용실에 도입이 시급함
패션에 관심도 있고 나름대로 주관도 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어버버 거리는거면 -> 거 나가서 딴 사람들하고 얘기도 좀 하고 그래라. 내향적인 성격인거는 그렇다쳐도 사회성까지 없으면 죽는거밖에 안남아.
패션에 진짜 관심도 없고 그냥 머리가 길어서 깍으러 온 경우라면 -> 짧고 단정하게 깔끔하게보이게 잘라주세요. 하면된다. 그러면 알아서 잘 잘라줌. 자기한테 뭔가 주관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딱히 없으면 걍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답
미용실은 왜??
미용실이야 말로 말 자세하게 안하면 이상하게 깎지 않음?
좋다 나도 사람을 별로안좋아해서 조용하게 혼자고르고싶은데
미용실에 도입이 시급함
어떻게 깎아드릴까요?^^
패션에 진짜 관심도 없고 그냥 머리가 길어서 깍으러 온 경우라면 -> 짧고 단정하게 깔끔하게보이게 잘라주세요. 하면된다. 그러면 알아서 잘 잘라줌. 자기한테 뭔가 주관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딱히 없으면 걍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답
패션에 관심도 있고 나름대로 주관도 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어버버 거리는거면 -> 거 나가서 딴 사람들하고 얘기도 좀 하고 그래라. 내향적인 성격인거는 그렇다쳐도 사회성까지 없으면 죽는거밖에 안남아.
미용실은 왜??
미용실이야 말로 말 자세하게 안하면 이상하게 깎지 않음?
어느정도 자기 머리 특성도 말해줘야..미용실 아지매든 헤어숍 디자이너가 그걸 염두하고 컷트해줌...
미용실 가본적 없음??
자르는 도중에 쓸데없이 말 걸잖아
난 좋은데... 수다도 떨면서 지루함도 사라지고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즐겁게 괜히 졸고 있는거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글쎄 난 미용사 덕분에 내가 탈모가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거든... (아흐흑 씨1발 ㅠㅠㅠ) 주절주절 말 많은거 정말 싫어하지만 그집 미용사 아저씨는 정말 감사.
난 미용실의자앉고 깔끔하게잘라달라하고 눈감아버림
수다 좀 하고 싶은데 말 안걸더라
머리를 어떻게 깎아드릴까요? 까지만 하면 되는데
깎으면서 말을 자꾸 걸어...
나이묻고 학생인지 회사다니는지 묻고 그러는데..귀찮다..
미용실에서 자기 머리 자르는 거 하나 말 못하면 건 문제지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좋다 나도 사람을 별로안좋아해서 조용하게 혼자고르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혼쇼핑을못함
한국인지 어딘지 몰라도 그 장바구니에 설명필요 설명 필요없음 적은거로 구분하게 한곳도있었는데
이런거 좋아
이니스프리 가보니 바구니가 두 종류가 있음
하나는 점원이 말 안 걸어줘도 된다는 거
근데 이건 유게이가 아니라도 굉장히 반가울 사람들이 많은 시스템인데
유게 쭈구리들을 위한 필수 서비스아니야?
옷가게랑 하이마트 도입시급
우리나라도...매출경쟁때문에 서로서로 손님잡을라고 하는데 졸귀찮
응?? 쇼핑도 하러다녀?
다짜고짜 붙들어 넣고 이런건 모르겠는데 바처럼 일자형으로 된 식당에서는 되려 단골되니까 이것저것 밥먹다가 이야기도 하니까 좋던데
친해지니까 과일도 한번씩 꺼내주시고
일단 찐따 유게이들은 옷을 사러 매장에 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용론.
마트 빼곤 사실 넷으로 사는게 더좋은데... 당장 필요한거면 어쩔수업지만
아 옷은 예외;;;;
옷사러갈때는 좋겠네
개좋당
저거들고학교가면 교수님이 질문안하나
내가 일본 살면서 가장 좋았던 점 중에 하나
일본에서 옷 사러 가거나 가전 제품 사러 가도 점원들이 껌처럼 옆에 따라 다니는 일 거의 없었음
모르는거 있으서 점원 부르면 그때 와서 친절하게 알려줌
느긋하게 물건도 보고 싶고 가격도 보고 싶은데
옆에 달라 붙어서(그게 일 하는거 처럼 보여서 어쩔수 없는거 같지만) 조잘 거리면 부담되고 물건 사기 싫어짐
오히려 점원이 안 달라붙고 느긋하게 손님이 쇼핑할 수 있게 나두는게 매출에 더 도움이 될꺼 같은데
어제보니까 막상 인터넷에선 여포질하는친구가 다른글보니까 현실에서 말투로 지적받고 자기는 말도 못한다고 고민하고있더라고
무언은 좀 너무했고 한번쯤은 물어보는게 좋지 않나??
한번 물어보고 그냥 볼게요 하면 물러서는 정도
손님이 왔는데 멀뚱멀뚱있는거도 문제 있는거같다
그냥 인사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찾으시는거 있어요."
/ "없는데 그냥 들어와 봤어요. 빨리 나가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