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월급 100만원 되면 간부들이 할 말.리얼

개소리로 치부하기엔 진짜...

저런거 찌르면 지 목 날아갈꺼 뻔히 아는데 무슨 현실성임...

그리고 유탄이지?

그 찌른놈 조지는데가 군대야
병사 휴대폰으로 갸챠질 한새1끼도 있는판에

진짜 찔러야함. 안그러면 무한부패 루프.

국방부: 으음.... 무죄!

호그와트 기숙 모자 같다.

문통이 생계형비리란 것들 모가지 쳐버리려고 준비중인데 그거 다 끝나고도 그 ㅈㄹ 할 수 있을지 의문

국방부에 찌르니까 그렇지!
청와대에 찔러야지

대검...으로...

거의 대부분 부대에서 우리의 주 적은 간부지

아니 병사 월급 올라서 십몇만원 받는데도 월급 올랐으니까 일 더 열심히 해야지 왜 그러냐고 존나 불만인 상사가 있었다

나도 부사관중에 상사들은 좀 그렇더라. 진급에 혈안이된 그런사람들인듯싶드라고
근데 하사/중사/원사/준장←중요
들은 케바케인거같더라고

준장아니라 준위 아님?

간부 인성도 복불복이긴 한데 쓰레기 간부 밑에서 군생활 하고 나면 간부들 보는 눈이 삐딱해지긴 함. 보고 경험한게 있으니까

준위인가? 헷갈리네 그게 맞겠지 아마

무슨 대학교 과 운영비 걷는거같네 ㅋㅋ

내가 지금 4년차인데 통장에 들어오는게 총 155받는다 170 은 어디서 나온거냐....

리얼이드라. 05년에 하사 초봉 봤는데 본봉이 150이 안 되었음.

초임 하사 100도 안 되지 않음?

군공회 떼지말고 ㅋㅋㅋ

본봉은 100도 안되는데 붙어나오는게 이것저것 있어서 첫번째 월급 실수령액은 백만원 초중반임.

방금 보니까 45만 군공 때고 98만 들어온다 20일 영외급식 10만 추가 하면 153이내

그때 60이 순봉급이였다는데?

06년 임관했는데 그당시 초봉은 다붙이면 110~120정도 했다 6년하고 전역직전에 180정도 했고

http://news.joins.com/article/389700

일반 공무원도 아니고 군인은;

ㄹㅇ..명령불복종이 허용되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어야

임무수행은 건들면 안됨.

실제 유럽같은 지역은 군대 노조 있음... 한국도 워낙 미쳐돌아가는 개 뿅뿅들이 많아서 꼭 있어야된다고 생각.

당장 독일만해도 사병노조 있음
걔네는 양차대전 거치면서 간부의 불합리한 명령으로 학살이라던가 전범행위가 벌어진적도 있어서
임무수행&국민보호와 관련되지 않은 학살등의 전범행위를 지시하는등의 불합리한 명령에는 합법적으로 거부할수 있고
우리나라 군간부들도 뿅뿅같은놈들 많은걸 보면 슬슬 도입해야할 시기는 된거같은데?

응 주특기도 모르는 놈들이 수드륵인데
군대캠프겠다 그럼

그 임무수행이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전범행위하라 같은거면?
그래도 예스맨이 되서 총들고 민간인이나 포로 학살같은거 할거야?
아니면 우리가 이겨서 당장 내일 아침에 종전협정서에 서명한다고 하는데
중대장이 공훈 좀 세우겠다고 저 고지 점령해라 하고 의미 없는 피 흘리는거 네 알겠습니다 하고 따를건 아니잖아
아니잖아

대신 주임무에 한해서는 제대로 훈련해야지
그거 거부하거나 하면 영창 군기교육대등의 불이익을 주고

당장 나 나왔던 부대도 전시 명령 불복종은 총살이네 뭐네 입에 달고다니던 머리가 살짝 이상한듯한 중대장 있었는데
전쟁시 그러겠다고 하면 본보기랍시고 애 한명 머리에 바람구멍 낸 상황에서 바로 등짝에 총알 여러방 박히지
전시 명령불복종 총살이라고 알고 있는 머저리같은 장교들 좀 있더라

민간인/포로(무기 미소지,투항 의지 고지) 전쟁법으로 금지 되어 있어서 명령 불복종 혐의를 받지 않음. 즉 예스맨이 될 필요 없음. 중대장이 미쳐서 그 지.랄을 한다면 방법있냐. 그게 군인 인데.. 썩어도 준치라고 일단은 군 출신이었고. 졷같아도 명령은 명령이야. 그게 군을 지탱하는 중심이고 질서야.

간부는 뭐아는줄아네 ㅉ
옛날처럼 사병애들 굴리고 개지-랄하는게 군대냐? 교도소지
사람이 사람답게 대우받아야지 군인병-신들은 그런 기초적인 생각이 없어

내가 4년차해서 155받는데 중사 달기전까지는 알바뛰는게 더 좋은게 사실이다

ㄹㅇ;;; 16년도인가? 그나마 초과근무 수당 올라서 전방 특정 부대에서는 그나마 월급 조금은 뻥튀기 가능하지만
특히 당직비는 양심리스

저건 군법에도 걸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물하사라도 3개월 지나면 다 똑같더라ㅋㅋㅋ

부대마다 다르구나.
내가 있던 부대는 물하사 물소위 대접 장난아니었는데...
훈련이라도 죠까치 뛰는 날엔,
병이건 간부건.....

처음에는 눈치 엄청 보는데.. 보통 3개월이면 최고참급 병장들은 빠지잖아
그럼 슬슬 상병들 편먹고 일이병들한테는 막하더라ㅋㅋ 짬은 비슷하게 쳐먹고
쏘가리는 아무래도 소대 장이라는 직급 때문인지 일부러 더 잡으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띄고.. 피곤했다.. 열혈 소대장이었어서..

초임하사가 전부 ㅄ인줄 아나 보구나. (반은 맞아.)

이건 물소위도 똑같다

직접 본게 아니라 확언은 못하는데, 그 하사도 교육시간에 뻘로 배웠네. 군사학교에서 배운대로만 해도 병장들 다 따라 오는데 말이지. 쳐 잤거나. 전문하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