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실망입니다

얼마전 '알랭 드 보통'과의 인터뷰에서  편향된 언론에 대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말을 하지 못하고 끊는걸 보곤 나도 몰래 뱉은 말............."당신도 아니다!"

아직도 국민들이 바본줄아나 요즘 문꿀오소리들은 청문회직접챙겨보면서 스스로 판단할줄알거든~~!!!!!!어디서 물타기질이야

오히려 어제 늦게하는 KBS 뉴스에서 확실하게 답변하는 강경화 장관 후보를 보여주더군요

벌써 노인들 사이에선 그럼그렇지 정치인들은 다 같다 문제인 인사라고 별수없다 라고 퍼지고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음악틀고 고결한척 다하더니 결국 똥통 다이브하네요

손써키

ㅈㄸㅂㅅ

언론을 통해서 무언가 접하던 습관을 버려야합니다.
법원에서 편집되지 않는 원본을 증거로 채택하는 것처럼 우리도 원본을 보고살아야 할것 같네요..

손옹졸 손종지... 이젠 이해가 되요.
특히 아오 편집을 그따위로 하냐 ㅡㅡ... 저는 1부에서 그 짓거리. 그 악마의 편집 보고 바로 껐어요

뉴스를 못 믿어서 내내 청문회를 봤습니다. 강경화 후보자는 대답 잘 하더군요. 약간 버벅거리는 건 있었지만 큰 흠결이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지켜보던 시민들이 설명해줘서 부동산문제도 다 이해했구요.
90넘은 할머니 증인신청 해야한다는 이주영국회의원,.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이태규의원은 별 거 아닌걸로 큰소리치는 재주가 있으시더군요. 너무 하다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별 게 없어서, 생각보다 무난하네 했습니다. 김상조 후보자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었거든요.
근뎈ㅋㅋㅋ 뉴스가 반전이었어.
사과까지 한 방송 그래도 옳다고 우기고 싶었는지
후보자들 모두 통과시키라고 하면 자존심이 상해서 하나는 꼭 떨어뜨려야 하는 건지
정부를 흔들어 큰 소리 치고 싶었는지
입지가 좁아진 조선일보 자리를 차지하고 싶었던 건지.
알수 없죠.하지만 하루종일 청문회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뉴스 내내 jtbc가 원하는 게 뭔지
주장하고 싶은게 뭔지
가르치고 싶었던게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ㅅㅂ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기계적 중립을 지킬라면
반대파 인터뷰한 시간만큼
찬성파 인터뷰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