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형탈 직원 수준

손가락 욕하는 줄....

찡~~~~

오늘 인공눈물은 안 써도 되겠다..

그런 닉네임으로 이런 감동 자료 올리지마요ㅠㅠㅠㅠㅠ

와...안는 것도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안아준다ㅠ

와 아침부터 감동 ㅠㅠ

와 이건 진짜...

아침부터 감동의 오르.....으....음

플루토는 손가락 없어서 못하겠네

수화를 사용해야만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수화가 가능한 직원을 저 자리에 뽑은거면 진짜 갓즈니월드네요...

개인적으로 월트 디즈니는 싫어하지만
이렇게 동심을 지켜 줄려고 하는 것은 정말
좋으네요 ^^;;;;
동심은 가능하면 오래 오래 유지 되기를
(너무 빨리 동심이 깨져 버리면 저같은 사람이 됩니다 ㅜ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와~ 어떤 내용인지는 몰라도, 감동적인 장면이네요!

계속보다보니 아기엄마분이 반대편에서 알려주시고계신거 같아요 앉아서 눈마주쳐주고 너무 사랑스러운 거 같아요

디즈니 테마파크는 이런 미담들이 많아서 좋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아이 있으신분들 여유 있으시면 디즈니랜드
꼭 데려가 주세요. 일반 놀이공원이랑 달라요
일하는 직원들이 아이 하나하나 눈 맞춰주고
우아하고 기품있게 진짜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난것처럼 해줘요 ㅎㅎ

오...오.......오......

정말 꿈을 파는 곳이네요

이런 건 유자게 말고 좋은글 게시판으로...게시판 지켜주세요;;

이게 뭐라고 이렇게 감동적이지...감수성만 커져가는구나 ㅠㅠ

오늘도 시작되는 18세소녀의
하루는 계속 된다..
매일매일 밤낮으로 술만 퍼마셔대는
인간말종 꼰대 우리 아빠..
하루에 단 1그램 이라도 없으면 노발대발
미쳐만 가는 나의 하나뿐인 약쟁이 엄마..
그 약쟁이 엄마가 임신중에도 약을하여 안타깝게도
귀에 장애를 안고 태어난 불쌍한 내 동생..
그나마 내가 축복속에 멀쩡하게 태어나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일을해서
이 가족을 먹여 살릴수 있다는게
감사함으로 여기며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오늘 내 동생 또래만한 손님이
내 앞으로 다가오다 멈칫한다..
그아이의 엄마.. 아.. 이 아이..
너도 내 동생과 같은 장애를 안고 있구나..
엄마가 수화로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가도
괜찮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는 지례 겁을먹으며..
난 수화로 말을 한다..
"괜찮아.. 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
이렇게 비밀스럽게 손으로 이야기 하는거지?"^^
아이가 나를 향해 품안으로 달려온다..
그냥 갑자기 짤보고 생각나서 끄적여 본
주작임을 밝힘니다.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fdpTaTc6Y9c
"It's nice to meet you!"

중딩때 디즈니랜드 갔었는데 그때는 저렇지 않았어요.  그냥 한물 간 놀이동산 같은 느낌...

너무 아름답다 ㅠㅠ
뼛속까지 자본주의 위에 세워졌는데 근데 그 안이 동화처럼 환상처럼 너무 아름답다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