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랑 감독 앞에서 영화 평론으로 뼈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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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동진 평론가님이 겉으로 되게 순해보이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저런 순한 표정 유지하면서 야무지게 패시는 분임
이 영화가 천만돌파 했어도
그렇다고 쥐어짜는 눈물이 불편한것도 사실임
슬쩍보면 순해보이지 자세히보면 진짜 무표정으로 조목조목 두들겨팸 ㅋㅋㅋㅋ
내가 본 영화 통틀어서 이렇게 개연성없이 흐르는 영화는 본적이없는거같음.. 어떻게든 감옥에 보내서 그 안에서 딸과 만나게 하고 같이 생활 하게 할려도 모든 억지를 총 ㄷ동원했는데 최후 마져도 어떻게든 감동으로 몰게 하려고 사형까지 시킴.. 그것도 뭔가 흐름상 필요한것도 아니고 사회가 딸과 아버지를 떨어 뜨리는 슬픔윽 느끼게 하려고 정말 최대한의 억지를 부리고있음....정말 류승룡 연기가 너무 아까웠음 ㅠ.ㅠ
돌그릇
2022/08/07 22:11
원래 이동진 평론가님이 겉으로 되게 순해보이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저런 순한 표정 유지하면서 야무지게 패시는 분임
벨훼골
2022/08/07 22:13
슬쩍보면 순해보이지 자세히보면 진짜 무표정으로 조목조목 두들겨팸 ㅋㅋㅋㅋ
지정생존자
2022/08/07 22:12
이 영화가 천만돌파 했어도
그렇다고 쥐어짜는 눈물이 불편한것도 사실임
코프리프
2022/08/07 22:17
내가 본 영화 통틀어서 이렇게 개연성없이 흐르는 영화는 본적이없는거같음.. 어떻게든 감옥에 보내서 그 안에서 딸과 만나게 하고 같이 생활 하게 할려도 모든 억지를 총 ㄷ동원했는데 최후 마져도 어떻게든 감동으로 몰게 하려고 사형까지 시킴.. 그것도 뭔가 흐름상 필요한것도 아니고 사회가 딸과 아버지를 떨어 뜨리는 슬픔윽 느끼게 하려고 정말 최대한의 억지를 부리고있음....정말 류승룡 연기가 너무 아까웠음 ㅠ.ㅠ
제비꽃소녀
2022/08/07 22:17
감독이랑 배우옆에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