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사농공상으로 상인을 천시해서 상업이 망했다는 애들 특징

그때도 용팔이는 있었군..

식민사학빠는애들 아직도있음? 베버말대로 세상이 변혁하면 시발 ㅋㅋ

사농공상중 쌍놈만 있는이유
대충 지금 경영한다는놈들 행보 보면 견적나옴

당장 책상인들도 멀쩡한 책 하나를 4권으로 쪼개거나 관리 개판으로 해서 선비들이 느검마 패드립 오지게 써놨더만ㅋㅋㅋ

은행업도 그렇고 상업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철저한 관리가 없으면
초기에 자연스레 저리 흘러가는 것 같음
딱히 상인들 그 자체가 천박해서 저랬다기보다는

그당시 사농공상은 조선만의 문제도 아니고 서양도 비슷함
장사치 새끼들 꼼수부리느라 욕 뒤지게 쳐먹고
농부들 안살리면 죄다 굶어뒤짐

사실 어느나라 상인이나 다 저런게 있지.
역으로 어느정도 공권력이 되니 저런걸 통제할려고 하는거고.

저런거 고위층에 뒷돈 안주고하면 목잘리기 딱좋은짓거리임

사실 상업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지배층의 사치가 필수적으로 필요함 부르주아 계급이 생긴 이유중 하나도 귀족과 거래하던 상업인의 성장이였으니까
문제는 조선은 사치를 억제하는게 국가 모토라..

육로 행상은 왜 천대했냐는 놈들은
자전거 태우고 집 옆 도시까지 국도타고 가보라 해야함

도금시대 카네기 록펠러 제이피 모건 같은 놈들이
동네마다 있다고 생각하면 조지는 게 맞지

상업은 본질적으로 상행위를 통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이익을 보는건데 전근대 농경국가, 특히 해금령이 내려져서 외국과 교류할 일도 많지 않은 닫힌 국가에서 상업자체를 크게 밀어 줄 이유도 별로 없고.

뭐 조선이 왜 불교를 그렇게 탄압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걸

조선 상업은 조선 특유의 조세 제도랑 엮이면서 부패한 거임.
부패하니까 천대 한 게 아니라 막아서 부패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