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거나, 재혼 해도 자기 아이 끝까지 곁에 두려는 사람도 일부 있지만,
둘이 잘 살아도, 자기 자식에게 애정, 애착이 없는 부모
네가 알아서 살라고 20대에 냉정하게 내치는 부모
자식 대충 가르쳐서 노후 보험으로 쓰려는 사람
아이 때문에 내 커리어가 깨졌다고 말하는 부모 -> 2000년 초에 이미 이런 여자를 실물로 봤다. 이것도 어머니라고.
자기 자식 인생에 과도하게 개입해서, 모든 것을 다 결정해주는 부모 ->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다
모든 부모가 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왜 자식들에게,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효도를 강요하는가?
고마워하고 말고는 자식들 본인 선택으로 넘어가야 되는데,
대놓고 효도하라고 말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왜 방송, 미디어, 언론, 매체에서 4월 중순만 돼도 가족 얘기를 꺼낸 뒤에, 5월 초까지 부모 얘기, 효도 얘기로 교묘하게 넘어가거나, 노인들 쓸쓸하게 있는 사진, 이미지 내세워서 노인으로 주제가 넘어가는지 그것도 의문이다.
모든 부모가 다 자기 자식 사랑하는가?
현실은 임신 중에 이혼해도 낙태해버리는 시대 아닌가?
아이를 낙태해버리는 사회에서 무슨 효도를 강요한단 말인가?
https://cohabe.com/sisa/2545737
왜 효도를 사회가 강요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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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간 유교를 숭배한게 몸에 베어있는거쥬
이거 쉽게 못고쳐유
박살낼 방법을 찾아봐야죠.
어버이날 아이들이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을 했는데, 전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원해서 낳았고, 아이들 조건없이 보여줬던 웃음, 재롱 만으로 충분한 보답이라 생각하는데
뭘? 왜? 감사해야 하죠?
500년간 숭배하고 조선왕조 망한지 100년밖에
안됬는데 서서히 없어지겠쥬
요즘 제사 안지내는 집들도 많아지는 추세잖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