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서 말하는 현재 부동산 상황

예상이 확신이 되네요.

이제 사람들 몇번 경험하고 나서 빨리 파악함 2년뒤가 아니고 당장임.

작년만해도 지금 부동산 물리면 4-5년은 답없다고 다들 그랬는데
언론은 순진한 서민들 꼬득여서 투기세력 설거지 도와줬지요.

주식은 이미 박살났고, 부동산은 몇년 지나면 박살나겠군요.
금리 상승기엔 현금화가 맞는 건가..... 어찌 해야 할까요?
환율 방어 하려면 금리는 더 올려야 할텐데....

흠..

전 정권에서 그렇게 주택값 과열상태라고 이야기 했지만 바보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지.

수도권도 가격 흔들린다는데 우리동네는 무슨깡다구로 계속 보합유지중임

아파트 쪽은 모르겠고 일반 상가나 원룸, 건물들 올라가다가 멈춘 곳이 지금 울산만해도 한둘이 아님 상황. 원자재값은 올라서 건설사들은 손해 보기 싫고 은행이 대출을 추가로 안해주니 건축주들은 돈이 안나와서 걍 멈추고 돈 주겠다 하고 올렸더니 안줘서 유치권 들어오고 난리도 아님. 물론 나도 지금 존나 물려서  못받은 대금이 이천이 넘어감. 지금 건축쪽은 개판 입니다.

부동산 단톡방에선 아직도 실거래가 떨어진 거래들은 지인거래라느니 특수한 케이스라느니 하면서 애써 현실을 외면하고 있더라고요
살짝의 조정만 있지 폭락은 절대 없다고 믿고있는데 진짜 폭락 왔을때 이사람들 어떻게 변할지 보고싶어서 단톡방 안 나오고 눈팅중입니다

집값 한창 낮을때 산 사람들이 승자

1. 건설 비용 상승
2. 미분양 속출 및 금리 인상
3. 중소 건설사의 자금 경색
4. 중소 건설사 보유 전세 도미노 부도
현재 4번 진행 중

지방 도시들보면, 광역시도 아닌 도시들이 우후죽순 아파트들 지어대고 있습니다. 몇천세대씩이나요. 그 와중에 건축비 상승이 동반되고 있는데, 지방 중소 건설사들 자금 묶이면 지역 은행들 자금 동결이 오는건데, 그 상황이 오지 않기만을 바랄뿐이죠.

부산저축은행처럼 뱅크런 오겠네
미리미리 예금들 옮겨놓으세요

쩐 좀 주무르신다는 분들은
부동산 증권으로 재미 좀 보고
부동산은 알짜배기 빼고 정리 들어갔고
국채랑 금, 은으로 갈아탔죠

외가쪽이 건축계열이 많아서 눈치밥?먹은짬이있어서 그른가 대충 서른되기전에 예상으로 길어야 십년이구나했더니 현실이되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