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에서..... 뭐가 나왔는데용

헐... 저걸 먹었으면!!! ㅜ!!!

식품안전처 보상규정보니 금속이물질 포상이 3만원이라는데요..
일단 커뮤니티에 올리시고 여기저기 들쑤신다고 말씀하세요
가지러와도 안줄꺼라 하시구요..
그럼 똥줄타서 딜할껍니다

일단 안드셔서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ㅜㅜㅜ 네네 일단 내일온다는거 안돤다고 햇어요
집에 아무도 없을거라ㅠㅠㅠㅠ

돼지가 총알 위력테스트에 쓰인 돼지인가봐요ㄷㄷ

와 저거 모르고 씹었으면 최소한 이에 크라운이네요 덜덜

임플란트 될뻔했네 다행다행

무두볼트 처럼 생겼네요

무두렌치볼트같은데요...
식품이라서 재질은 서스이겠지만 설비에서 빠진거라... 정비팀 깨지겠네요 하청업체도 같이..

볼트가 나와버리네...

저도몇년전에로에서  자르는순간비닐  그야말로  주우욱하고  나오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그사람들태도가더  어이없고  그유명한곳이  본사가  없ㄷᆞ네요 ㅋㅋ

안먹어서 다행이네요

일단 치과가서 정기검진 한번 쫙 받으시고 영수증 떼어 놓으세요

헐....ㄷㄷㄷㄷㄷㄷㄷ

시청이나 식약청으로 문의하시고 이물질이랑 햄포장지등은그쪽으로드리면됩니다.그러면 현실적으로 공장은 적법한처벌을 받고시정할거구요.
회사에넘겨도 증거인멸은 안합니다. 알아서 내부에선 이미난리났을거에요. 그런걱정은 그냥 소비자들끼리 소문일뿐이구요.
사실상 보상은 상해를입지않으셔서 회상규정외에는안해도 상관없기때문에 크게없을텐데  아마 시청에신고안하는 조건으로 보상을요구하면 과일바구니나. . 위로금들고 올수도있어요.  굳이그러지않아도 회수하러올때 죄송하다고 선물드릴겁니다.
사과받으시고 시청으로 신고하는게 제일 바람직한거긴해요.
안드셔서다행이네요.

무두 볼트가 아니라 피로파손으로 깨진 볼트같은데요.
업체편 드는건 아닌데 이 정도는 위생책임까지 묻기에는 많이 애매해요..;;
부품중에 일부가 구동하다가 깨져서 들어간것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깨지기 전에 확인하는것도 불가능하고요..
진단서나 소견서는 받아놓으시되 담당자가 진상 안부리면 서로 윈윈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물론 담당이 배쨰라 식이면 쨰주면 되고요

일단 행여나 가지고 가서
발 뺌하면 당황스러울수도있으니
1. 제품구매 영수증
2. 그제품 유통기한이 적힌 빈 캔
3. 사진 혹은 영상으로 남겨 두심이..
대부분 본사에 문의나 전화하면
새제품으로 보내주더라구요
근데 저런 경우는 처음이라..

모르고 씹었으면 참...

보통 식품은 마지막 선별할때 육안선별이랑 저방사선선별을 같이 진행할텐데요..  썰다가 발견하셔서 디행이네여

어디공장인지 몰라도 담날 조회 한번 길게 하겠네요. 식품공장은 이물질에 민감한데 저런건 거의 폭탄급이라... 제가 예전에 알바하던 햄공장은 비닐씌우고 살균기 들어가기 전에 금속검출기를 통과해야만 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가끔 그 컨베이어벨트가 꼬이면 햄이 벨트에 끼어서 산처럼 쌓이거든요. 그럼 그걸 다시 모아서 하나하나 수동으로 금속검출기를 통과시키는데 그 과정에서 실수로 통과 안시키고 흘러들어간 것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