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유게를 찢었던 초콜릿 태극권

평화로운 유게 아침.

손수 만든 초콜릿을 자랑하던 유게이.

사람들도 매끈한 초콜릿 단면을 보며 호응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나 그렇듯이 이상한 댓글이 하나 보인다.

그릇이 더러워 보인다더니 갑자기 풀악셀 밟는 한 댓글.

그리고 시전되는 태극권.

추한 투닥거림없이 단 두 댓글만에 적을 침몰시킨

초콜릿과 태극권의 고수 유게이.

그리고 스플뎀으로 몇몇 유게이들도 정화해 줌.

오늘도 유게는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