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 씻어서 끓여준 라면.
이거 한그릇 하실래예?
이거 한그릇 하랑께. 해보랑께.
이거 한그릇 혀, 히여.
똥바가지 라고, 군부대에서 버린 방탄모, 철모를 똥푸는 것으로 쓰다가, 거기에 밥 담아서 먹으라고 주는 동네가 있단다.
헌병 모자 같은 것, 그거 버린 것을 똥푸고 거름 푸는데 쓰던걸 그걸 닦아서 거기다가 밥, 국을 담아서 준다. 요강 라면하고 비슷한 것.
이 말도 어쩌면 거짓말이 아닐 가능성 높다.
요강 라면, 똥바가지(못쓰는 철모 방탄모)에 담아준 밥, 찌개, 국.
시골 인심은 그런 것이다.
내가 좀 빠릿빠릿하고, 사람 잘 사귀는 것 아니고, 복잡한 것 싫고 귀찮다. 내가 비위가 약하다, 남이 선 넘는 것 못견딘다.
내 아이가 좀 나약하다, 몸이 약하다, 아이가 숫기가 없다.
그럼 서울, 못해도 광역시, 신도시 아니면 쳐다도 보지 마라. 험한 꼴 겪기 싫다면.
전세 살고, 월세 살더라도 서울, 못해도 광역시, 신도시로 가자. 남에게 관심이 없지만, 보는 눈은 많다.
https://cohabe.com/sisa/2544761
시골 인심이 개족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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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류
시골은 진짜 그래요.
도시 아파트단지 살다가 못사는 동네, 낙후된 동네나 시골 가죠? 견디기 힘들 겁니다.
자게 하면서 이세상 모든 종류의 사이코패스인간들을 보는 듯...
실물로 보고 들은 사람들입니다.
병신 지랄하네...
뭐하는 인간일까 ㅉㅉ
뭐하는 인간들이길래, 무슨 생각이길래
요강에 라면 담아주고, 폐방탄모 똥바가지에 밥, 국, 찌개를 담을 수 있는지.
현실은 어메이징입니다.
아니 왜 시골인심을 따져?
도시사람들이나 잘 하시고
시골사람 = 인심좋다
왜????
그리고 요즘 폐기물품 수거해서 처리하는데
군부대에서 어찌 하이바가 분출이 되나?
말 같지도 않는 글로 선동질 하지 마시고
멍게소리.. 노숙자들도 그렇게는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