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단계 회사 속아서 끌려갔을 때가 딱 저랬어요
이 사람이 와서 똑같은 말 하고
저 사람이 와서 똑같은 말 하고
높은 사람 불러와라 해봐야 계속 사람만 바꿔가면서
똑같은 말 반복해서 사람 지치게 해서
그런 식으로 결국 자기가 원하는 말을 듣는거...
저는 거기서 화 내고 소리 지르고 난동부려서 결국 빠져나왔지만
강경화 후보께서는 목소리 한번 높이지 않고 참 멋지게
마지막까지 잘 견뎌내셨던 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합니다...보세요
11시까지 하기로 했는데,
못끝낸다고 깽판에 소리지르고 난리를 난리를
으익ㄷㄷ 비유 갑bbbb
청문회 관련해서 공중파는 좀 심한 거 같아요. (특히 뉴스들)
TV만 보는 사람은 두 후보자를 비리 백화점 이완구랑 동급으로 볼 수도 있을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