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청문회가 끝났습니다.
야당 청문위원들은 가관이었고
여당 청문위원들은 품위를 지켰습니다.
특히 심재권 위원장님(72세)의 자세는 존경스러웠습니다.
강경화 후보의 의혹은 별 것이 없었고
청문회 임하는 태도와 말은 훌륭했습니다.
혹자는 말이 선명하지 못하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외교장관 후보자가 선명하게 예/아니오로
답하는 건 후보자 자격이 없습니다.
이건 김상조 후보와 다릅니다.
내 것을 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인내, 인내, 협상, 인내, 협상......이 외교입니다.
혹시 왜 저리 말을 못하지? 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유투브에서 강경화 후보자의 연설, 인터뷰 동영상
하나만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장담컨대
또 다른 영상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실겁니다.
이미지 몇개 첨부합니다.
https://cohabe.com/sisa/254434
강경화 후보 야간 청문회 이미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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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통과요!!!!!!!!!!!!!!!!!!!!!!!!!!!!!!!!
저 주정뱅이들과 동조한 조트비씨 구라룸 보면서
열받으신 시청자들도 고생많았죠....
진짜 욕보셨습니다. 에휴...
이래 밤까지 ㅈㄹ해놓고 야당이야 부적격 이라고 하겠죠. 꼭 임명 감행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청문회 본 소감으론 강경화 외교부 장관할 자격 충분합니다.
야당 저것들 술 먹고 음주청문회 한 건지 청문회 해봐야 하겠네. 쓰레기들.
저 새끼들 저녁 처먹은 자리에서 술 처마신 거 제보라도 떴으면 좋겠다... 어제 음모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에서 처 자는거 떴듯이...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 빛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 해
더 기대가 돼
너 다시 내게 짖궂게 굴땐......
울트라맨이야 中
이주영이 제일 끝까지 진상부리더군요 해수부 장관할때 수염기르고 한게 다 쇼쇼쇼!!!
외교부 역사에 남으실 여걸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얼굴이 시뻘건게 꼭 뻘갱이같구먼
내일 총선 하고 싶다.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1년이면 360일 정도 술 마시는 사람입니다만.
만약 청문회장 자리에 반주라도 하고 왔다면
저 분들은 그냥 저와 같은 꽐라입니다.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얘기죠.
회사에서 회의할 때 여차저차해서 술 한잔 하고 들어가면 최대한 숨도 작게 쉬고 나 때문에 안좋은 얘기 들을까 조심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만약 정말로 술마시고 청문회 질의 했다면 큰일 날 소리죠. 그 세비 다 국민들 세금입니다. 자리의 무거움과 엄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랍시고 자리 뭉게고 있으면 안 돼죠.
부디 국회의원 여러분 중에 저와 같은 미천한 꽐라가 없길 바랍니다.
외교부에 딱 맞는 적임자입니다.
오늘 부끄러운 국해의원들 상대하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정말 화나는거는 언론의 보도 때문에 제 주위 나이든 분들은 강경화 후보가 무슨 비리의 온상인줄 알아요. 진짜 개빡쳐욬ㅋㅋㅋㅋㅋㅋ언론의 허위보도와 뻥튀기 보도 정말 문제 많습니다. 진심 촛불이 다시 일어나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ㅠㅠㅠㅠ
저것들 술먹고 왔는지, 누가 증언해줄 사람 없나? 진짜 세금이 아깝다 썩을 놈들!
야이미친...이란말이 저면상들 보니까 절로나왔습니다 어휴
솔직히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갖던 사람도 끝까지 보았다면 인정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