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새벽같이 출사를 다녔었는데요 ㅎㅎ
작년초에 몸이 좋지 않아 좀 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아직까지 풍경을 거의 접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아직 올라오질 않아 새벽에 출사 나가는게 많이 버겁거든요
그런 이유로 요즘은 뭐 주로 애들 사진이나 먹방 사진을 담고 있구요 ^^;
각설하고...
올림 바디의 노출차 심한 상황에서의 보정 관용도나 계조 표현력 등을
한번 구경해 보고 싶은데 사진이 많이 없네요
제가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직접 촬영을 할 수가 없어서
포럼에서는 일출 일몰 사진의 결과물이 더욱 궁금한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오늘 일몰이 참 좋길래 몇 컷 담아 보았는데요
사진 찍다가 팀장님 호출에 부랴부랴 짐 싸서 내려가는 바람에
붉은 노을을 담지 못한게 참 아쉬웠습니다 으~~
하늘 뒤집어졌다고 카톡이 불나더군요 ㅎㅎㅎ
몇컷 담아본 Pen-F Raw 파일을 오늘 처음으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츈하네요
사진생활이 좀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
좋은 밤 되시구요~





사진사이에 . 몇개만 넣어주세요 ㄷㄷㄷㄷ
집에 인터넷 회선에 문제가 있는지 사진 업로드가 안되어서
스마트폰 모바일로 접속해서 사진만 후다닥 올려놓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ㅎㅎ
방금 수정완료했네요 ^^;;
저도 지금 그런데 그럴때 임시파일하고 레지스트리 정리한번 해주면 사진 올라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방금 와이프 노트북 펼쳐서 와이파이 연결 후 업로딩 해봐도 안되길래
스맛폰 테더링하니깐 또 올라가네요
내일 당장 유플러스 전화해서 해지시켜 버려야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3년 약정 지나간지도 오랜지라... ^^;;
제가 좋아하는 사진들이네요
전 하늘과 구름이 함께있는 사진을 진짜 좋아합니다
정말 딱 제스탈의 사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오늘 같은날은 풍경 담는 진사들은 몸이 근질근질 하지요 ㅎㅎ
회사 근처에 강정보가 있어서 예전엔 가끔 일몰 담으러 나갔었는데
오늘은 그냥 옥상에서 한 컷 날리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
삭막한 빌딩숲이 아니라 산과 어우러진 도시라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Cort_Man님은 보시면서 일몰과 풍경의 조화를 생각 하셨을텐데
저는 강가에 새들이 엄청 많겠다는 생각이 스쳐가네요 ㅋㅋ
ㅎㅎ 그렇죠
그저께 달성공원 갔을 때도 새들이 엄청 많이 날아 다니던데...
도로스님 생각이 번쩍!!
시원~~~~~~합니다. 눈이 뻥~~~!!!
드라마틱한 구름에 노을까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날들을 자주 못만나니
이런 하늘이 더욱 그리워지나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아홍 너무 좋은데요!!!!!
구름이 멋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정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