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굥이 후보 시절에 펜스 부통령을 만남.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713_0019020556
바이든 만나기전에 공화당의 펜스를 만남. 그것도 비공개로. 자기가 대통령이 될거면 상식적으로 말해서 공화당 전직을 만나야 겠음 아니면 현직을 만나야 겠음? 이건 완전히 멕이는 거임. 나는 니들이 다음에 대통령이 될거 확신한다. 라는 메시지를 바이든에게 줌. 말 그대로 다른 나라도 아닌 미국에게 그런 짓을 함. 미국이 그래서 어떻게 했냐
2. 굥이 박진을 특사로 보냄. 못 만남. https://www.amn.kr/sub_read.html?uid=41375
이거 대형급 외교참사 였음. 바이든이 볼때 이거봐라? 이거 뭐냐 나를 개 호구로 보겠느냐. 너는 내 적하고 친구를 먹겠다고? 나는 그럼 뭐냐. 그럼 종이호랑이로 보는 거냐 뭐하는 거냐 바이든이 볼때는 이건 미친 짓임. 일단 선빵으로 날린거와 다를바 없는 거 였음. 민주당 대통령이 있는데 공화당 부통령을 먼저 만났으니 미국 입장에선 박진을 만나줄 필요가 없었음.
3. 그래서 굥이 아이고 형님. 바짓가랑이 붙들어서 퍼줌.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한미동맹 재건 이소리 했엇잖아. 바이든이 매우 불쾌해 했음.
미국 입장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만족스러웠음. 백신외교 민주주의 대중국견제 모든 면에서 파트너 쉽을 이룸. 바이든 입장에선 한국과의 외교가 자신의 치적으로 홍보되었음. 그런데 굥이 x물을 끼얹는거와 똑같음. 바이든 입장에서는 문재인은 영혼의 파트너라고 불릴만 했음. 백신도 주고 중국견제에도 도움이 되고 뿐만 아니라 스펀지 역할을 해서 동북아에서 조정자 역할을 충실하게 해줬는데 그걸 욕함. 바이든이 빡칠만 하지. 바이든 주변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기 시작함. 왜냐면 안보가 불안하다? 동의할수가 없음. 미국은 한국에게 핵우산을 씌워주고 훈련 할거 다하고 미국은 한국의 혈맹이라고 대접해주는데 왜 안보가 불안함 ? 미국은 완전히 굥을 보고 저 xx 라고 생각함.
4. 바이든한테 거하게 대접함. https://economist.co.kr/2022/05/24/industry/normal/20220524190010633.html
바이든은 웃고 감. 응 진작 그렇게 했어야지. 하고 흡족한 대접을 받고 대규모 투자 약속 받고 돌아감. 그러나 아직도 미국의 입장에선 쪽쪽 빨아야 겠다.
5. 갑자기 나토와서 구색 맞추라고 함. 굥은 머리가 없어서 좋다고 쳐감.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32211&inflow=N
나토 쳐가서 불쌍한 꼴은 혼자서 다 당함. 핀란드 정상회담 걸러지고 사무총장도 못 만남. 굥이 g7에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못들어감.
왜 못들어갔냐. 김어준발 이야기에 따르면 독일이 재생에너지 확대하고 원전 줄이자. 원전 고준위폐기장 만들고 그린택소노미 만들어서 진입장벽 만들려고 하는데 한국의 대통령이 거기 가면 프랑스 편 들어줄거 뻔하니까. 빼버린거. 한국의 대통령이 나토를 가면 미국한테 얻어와야 할게 있어야 하는거 아냐. 솔직히 거기가면 우리는 러시아 중국한테 눈칫밥 먹을건데 적어도 뭐 하나 받아와야 될거 아니냐. 기브앤테이크가 외교의 생명인데 아무것도 못 받음.
6. 거기에 지지율 28% 대에 낸시의장이 한국 옴
낸시의장이 볼때 한국의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보이겠냐? 지금 굥의 입장은 원래 나는 공화당이다 거기로 줄 설랜다. 이렇게 함. 미국 민주당이나 정치인 입장에서는 매우 껄끄러운 인간임. 게다가 지지율도 낮아. 하는 짓은 미국의 부담만 가중시켜. 지금 미국의 입장에선 효능감 제로임. 미국의 짐이자 아둔하고 고집센 동맹임. 머리 아플 지경이지.
의전을 받기 싫다고 해도 의전 해줘야 하고 정부 고위급 인사라도 공항에 나가야 했는데 지금 결과는 이렇네
7. 미국 입장에선 이런말 나옴.
굥의 하야요구가 빗발치거나 탄핵 절차 밟으면 미국대사는 돌아다니면서 한국의 안보는 걱정하지 말아라. 하고 사진 올리고 돌아다닐거임. 미국 입장에선 굥은 버리는 카드 임. 뭐가 이뻐?
한줄요약
xx 상xx 이 따로없네.
진짜 mb ㄹ혜도 봤지만
이놈은 역대급인듯
대통령이 뭐하는 자린지도 모르는듯
그냥 뒤에서 시키는대로 상왕놀이만 하는듯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B
이 아저씨는 뭐든 공격적으로 진행함.
4대강도, 교통개혁도, 뒷주머니도.... 최소한 ㄹ혜 누나나 굥이랑 같은 선에서 놓기엔 능력이 넘사.
만약에 이 아저씨가 작심하고 한국 발전을 도모했다면,
결과는 확실히 좋았을 듯.
ㄹ혜
이 누나는 주위 인물이 빠방함.
어차피 대통령은 사람만 잘 뽑으면 되니 인재풀이 넘치는 이 누나는 그래도 가능성이 있었음.
이 누나가 유승민이나 홍준표 같은 인물들 잘 조율해서 적제적소에 써먹었다면,
결과도 확실히 좋았을 듯.
굥
본인 능력도 주변사람도... ... 심지어 지지팬덤도...
확실히 언론이 프레임을 잘 짜긴 하는듯...
자기도 존심이 있어서 메모장 회담은 하기 싫어함
걍 그런거 없이 대충 꼰대짓 할 수 있는 국내 쇼핑이나 대학로 이런 대만 가고 사람들 만남.
그런데 첫번째 기사에서 굥은 대통령 된 다음에 펜을 만난 거 같은데요? 2022년 7월이라고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