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이봉창.jpg

다른건 몰라도 친일파새끼들은 최소 재산압류 최고 사형

그닥... 김구도 같은 독립운동가 암살 의혹 있음
해방후도 그렇고 독립운동때도 다른 독립군 파벌 죽이려고했음.

최소한 503까지 이어지는 부역자들은 없어졌을듯 ㅇㅇ

레알? 어디 나옴?

보기 편한거 원하면 이이제이 김구편 봐라

여기 왜 김일성부터 나오냐 뭔가 이상한데 ㄷㄷ

ㅇㅇ 김일성 특집도 있고 근현대사 다 나옴 걱정마 일베 같은 곳 아니다 ㅋㅋㅋ
진보 진영 팟캐스트다. 최대한 중립적으로 인물 평가 내린다.

아니 뭔가 이상해서 별로다

사실 그 시대 상황이 김구가 대통령이 된다고 딱히 뭐가 더 나아지고 할 상황이 아니었음
승만이처럼 독재하려고 헌법 뜯어고치는 짓은 안했겠지만

보고 나서나 별로라고 하던가 ㅋㅋ 맘대로 해라 ㅋㅋ

참고로 이봉창 오기전에 김구 쪽 임시정부는 레알 멸망 직전이였고
이봉창이 폭탄 공격 최소 선봉이였음

ㄹㅇ 그리고 한국인들의 고혈을 빨아먹으면서 피빨이 흡혈귀처럼 착취를 일삼던 지방 토호들, 지주세력들은 이승만(과 조봉암)의 토지개혁으로 싸그리 쓸려나감.
공직에 진출한 일제부역자들은 정말로 행정관료나 군인처럼 능력이 필요한 경우라 싸그리 내치기가 힘들었고...
다만 경찰의 경우에는 싸그리 청산했어야 하는데 노덕술 같은 놈들이 다시 등용된 건 진짜 실책 of 실책이라 생각함
그렇다 하더라도 일본 지배의 가장 큰 협조세력이었던 지주세력이 토지개혁으로 쓸려나가지 않았다면 진짜로 친일애들이 재산까지 가진 거기 때문에 아마도 지방은 친일파 후예들이 국회의원 해먹고 있었을거고 '친일이 나쁜 것'이라는 인식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조차 힘든 사회가 되었을지도 모름. (대만처럼.)

한국사람들이 졸라 착각하는게 우리나라 독립운동이 그렇게 로맨스적으로 움직이질 못했음
파벌 가르기에 팀킬에 존나 더러움 오죽하면 독립운동하다가 차라리 친일파로 잘사는 게 낫다고
떠난 사람들도 많았음.

조선인 학살 명령 내렸을수도 있긴함...
근데 이토죽인 안중근 의사도 있어서 모름

이토는 그래봐야 전직 통감인데 쇼와는 천황이잖아. 클라스가 다름

그냥 일본내 조선인 몇좀 죽이고 끝임...
아무리 덴노 덴노 해도 전쟁중에 미쳤다고 전쟁 인력을 왜 줄여 ㅋㅋㅋ

이토는 이득보는사람들이 좋아했지, 이토가 조선 보호국으로 유지하자그랬거든
그래서 합병론 주장했던 사람들은 꽤나 싫어했지 근데 쇼와는 아니야 진짜 대학살 일어났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