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오랜만에 푹 쉰다..일과 비슷한 일 안 하기로"

산책하고 영화보는거 휴가 아니라도 하던데.... 항상 휴가인가요?

누가보면 하루도 안쉬고 한 3년 일한줄 알겠네.  미친..

일? 지가 무슨 일다운 일 했다고 ㅋㅋ

지랄하네

나라꼴이 이모양인데 처 놀고 자빠졌네.

할 말이 많지만..다 알고 있으실거라 생각해서... 더 이상 적기도 귀찮네요.

뭔 일을 했다고 ㅆㅂ 휴가질이여 미친넘이

으하하핳 존나 웃김.
일과 비슷한 일 안해?
그럼 술마시지말고 영화보지말고 빵집가지말고
지각하지말고 아무것도 안하지말아야지~
이게 일과였잖아.

뭐 그냥 평상시 일과랑 똑같구만, 원래 아무것도 안했잖아 굥
그냥 죽어라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욱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게지.

제발 푸욱 쉬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푸욱

ㅋㅋ 산보라니 ㅡㅡ 기자쥬제에 단어 제대로 안쓰냐

와 진짜 민주정부에서 이랬으면 진짜 가루가 됐을텐데

연짱 술먹느라 지쳤겠지

2찍들아 이야기 좀 해봐.

순간 ‘오랫만에’라는 말에 섬뜩한 느낌이 든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저런 사람들 꽤 있어요. 그런데 본인은 정작 사람들이 피하는 이유를 모르고 다수를 적대시해서 더욱 관계를 악화시키는 유형입니다.

이새끼 어떡하냐 이거...

나보다 영화 많이 보네

저지랄을 해야 제왕적 대통령이네 뭐네 해서 의원내각제 가자고 하는 의견에 힘실리려나요?

아 진짜 짜증난다 하

거 그냥 푹 쉬어. 나오지 말고.

일과 비슷한건 지금까지 계속 쭈욱 안하지 않았나…

계속 휴가 아니였나? 하는게 거의 없는데

빵사먹고 영화보고 축제놀러가고 백화점 등등  놀러가는것만 봤는데 재충전은 무슨..

쥴리의 유지논문 특강 듣나보네

술이나 쳐먹겠지

산보(散步)는 일본식 한잣말.
산책(散策)이라고 해야 함.
토착왜구가 고향말 쓰는 걸 탓할 마음은 없고,
찐 한국인인 우리는 제대로 알고 바르게 쓰자는 차원에서…
비슷한 예로 구보(驅步)가 있음.
군대에서 일본식 표현을 우리말로 순화하겠다며
‘뜀걸음’이라고 하던데,
이건 그냥 일본식 한잣말을 직역한 거에 불과함.
국립국어원에서는 ‘달리기’로 순화할 것을 권고함.
‘뜀뛰기’라는 우리말을 써도 무방함.

그냥 거기서 쉬다가 콩밥먹을때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