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미국 워싱턴주 날씨

저번주말까지 6일 연속으로 30도가 넘어 77년만의 더위라고 하더니
오늘은 선선합니다. 한 낮인데 21도 긴팔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1주 정도는 딱 좋은 기온이 될 것 같습니다.

저번주말 시애틀 공항 부근 호텔에서 오디오 쇼가 크게 있었습니다.
10년만에 다양한 최신 오디오를 들으면서 귀를 즐겁게 하고 튜브 프리 앰프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 하나 사 왔습니다.
https://youtu.be/ROubIxhKY0I
가장 호쾌한 소리를 낸 지네시스 대형 스피커인데
나중에 슬쩍 가격을 물어 보니 8만6천불이 아니라 86만불이라고 ㄷㄷ.
https://youtu.be/ArJR_4SDiYw
위 것은 스페인에서 특수한 재료로 통을 만든 스피커인데 크지 않지만 깔끔한 소리가 납니다.. 가격은 4만불 정도
https://youtu.be/uai5bfDWfEo
여기서 스피커는 덴마크 제로 7만불인데 앰프는 멕시코에서 만든 것으로 비사지 않지만 소리가 좋아 보여 프리앰프를 야간 할인 받아 들고 왔는 데 다행히 집에서 나는 소리도 좋습니다. 소리를 잘 다듬어 주는 느낌
저번주는 너무 더위 집에서 음악도 잘 못 들었는데 오늘 부터 1주는 선선한 날씨에 음악 삼매경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