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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단인과 대화

옆에 북수단 가족이 식사하러 와서 궁금한거 물어봤는데
너무 깊은 얘기는 상대방도 여행자로써 기분 잡치니까 안되고.
서로가 영어 어리버리해서 잘 통함.
자기나라 자부심이 대단해요.
지금 국가가 처한 상황은 크게 개의치 않는 느낌.
자기나라 좋다고 놀러 오라고.
이란에 있을때는 아프카니스탄 신호부부가 이란으로 신혼여행 온 사람 만났을때.
내가 궁금한 상황에 대해 개의치 않더군요.
내 국가가 어덯든 내가 사는 지역 가족이 중 요하다는 느낌.
아프칸에서 여행 온 사람은 꾸준히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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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O4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