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는 4050 세대를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4050 세대가 2030 세대에게 화를 내는 이유가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보고도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 라는 사실입니다. 꼭 몸으로 겪어야 알아요. 4050 세대는 노무현을 눈물로 보내고 그리고 10년을 보수정권 밑에서 뻑뻑 기었습니다. 노무현 정권 시절 노무현을 보내고 나서 봄이 지나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문구가 떴습니다. 노무현 정권 때는 웰빙이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 이명박 정권 시절 되니까 바로 헬조선이 떴죠. 노무현 정권때는 놈현 놈현 환생경제 한다고 국가원수를 그렇게 모독하더니 결국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분향소에서 조문도 못하게 했었습니다. 그런 눈물로 노무현을 보내고 겨우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기를 태워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죠. 습관적으로 지들 끼리 욕짓거리 하면서 노무현 문재인을 욕하는데 노무현 문재인은 수십억 수백억 자산가가 될 기회가 충분히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노무현 문재인은 사법고시를 패스 했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패스 했기 때문에 노무현은 판사가 될수 있었고 문재인은 사법연수원에서 차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실질 문재인은 수석이었지만 시위경력 때문에 차석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가 되었고 그들은 수십억 수백억을 벌수 있는 변호사 대신에 약자와 서민들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노무현과 문재인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묵묵하게 서민의 친구요. 민주화 투사로 약자의 대변자로 그렇게 살았습니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그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 노무현과 문재인을 대하는 태도를 보세요. 솔직하게 말해서 당신들의 수준에선 굥이 어울립니다. 당신들의 공정? 공무원 티오 줄이고 공사 티오 줄이고 용와대에 자기 친구 아들을 꼽아주는 그런 공정을 지지한 것은 당신들입니다. 최고급 밥을 마다하고 똥을 쳐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당신들입니다. 노무현과 문재인은 국민을 대단히 귀중하게 대접했습니다. 국민들 한 사람 한사람의 인권을 중시하고 과정을 중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를 늘리고 그들은 정말로 처절하게 열심히 살았습니다.
당신들은 최고급 밥 대신 똥을 선택했고 그 피해는 최고급 밥을 선택했던 우리까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굥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 그걸 간파하지 못한 당신들이 문제인거지 선택하지 않는 우리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딱 봐서 아니라는 거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걸 꼰대의 말로 여긴 당신들이 문제가 있는 거 였습니다. 우리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당신들이 문제였던 거 아니었습니까? 왜 지금 당신들이 한 행동으로 온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왜 우리를 탓하는 가? 이게 갈라치기 입니까 ? 아닙니다. 당신들은 여전히 문재앙 문재앙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당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다른 보수사람을 찾고 있을 뿐입니다.
수구정치인을 선택하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안보 실패 경제 폭망 인사 실패가 따라 옵니다. 실력은 진보정권이 있는 것이지 수구 세력이 있는게 압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떠들어 댔습니다. 그거 잘못된 밥이라고. 그거 잘못된 일이라고 그 사람 선택하면 우리가 망한다고. 같이 망하고 있는 겁니다. 같은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이유로.
이 글을 읽고 또 다시 눈물이 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보내고 이를 악물었는데 또다시 이렇게 되는 걸 보고 비참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 지금은 미약 하나 마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려 합니다. 제발 그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두분이 원하는 대한민국에 민주주의 입니다. 두분에 대한 찬향이 아니고 ..
냄새가 나는데 꼭 찍어먹어봐야 안다는 사람들 왜 그럴까요?
누차 말씀드렸지만 지금도 그 커뮤니티에선 여전히 굥이 옳다고 말합니다. 죽어도 이재명이 그자리엔 있는 꼴은 못본다는거죠~
저도 이재명은 탐탁치는 않지만 이런 결과를 우려했는데, 결국 2찍들 원하는 세상이 되고도 아직까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알면 지금도 이재명이 굥 자리에 있는거 보다 낫다라는 개소리가 올라오진 않겠죠~ (자기들이 벌인 일에 그 칼끝이 직접 와 닿아야 아마 알겁니다.)
그렇게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게 해주고
경제적으로도 발전했고 국방력도 강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살만해진 개돼지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비웃엇음..
노가리라 씹으면 모든 경제가 망한 것은
다 노무현 탓이라는 조중동의 선동에
맞장구치며 노무현 대통령을 뒷통수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대선후보를
지지해준 사람들도 있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진성 지지자들은 정동영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음..
왜냐하면 노무현 대통령을 버린 그 배신감에
개돼지같은 것들 좆대봐라.. 라는 심정으로
지지하지 않았음..
그 여파로 이명박이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었음..
그런데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게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는 것이 순진했던 것임..
오로지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한 개돼지들이 미워
니들 한 번 지옥을 겪어보라는 생각으로 했던 일이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왔으니..
그런 처절한 기억을 갖고 있는 것이 지금의 4050 일 것임..
그런데 지금의 2030 이 너무도 눈에 뻔히 보이는
결과를 불러올 선택을 하니 기가 막힌 것임..
그 이유도 너무도 어이 없이 진정 더 나은 삶을
영위하게 해줄거라는 믿음으로 그랬다는 것이
기가막힌 것임..
아무리 어리석어도 그렇게 모를수가 있을까하는 심정임..
요즘 청소년 청년들이 어휘력이 3040 처럼 풍요롭게
지식을 쌓은 세대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사고하는 수준까지 이정도로 떨어질줄은
몰랐고 개나소나 대학나오는 세상에서 이 정도로
어리석을줄 몰랐던 것임..
일베 메갈 펨코 같은 사이트와 극우 유튜브 또는
개인방송에서 극우쪽 영향받은 애들이 하는 말들을
그냥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 진짜라고 생각할 줄을
몰랐던 것임..
코로나로 집구석에 박혀서 얻는 정보가 정말 다양했을텐데
그 정보들이 죄다 극우쪽의 정보였다는 것인데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것임..?
셋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게 쉽다고는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 정보가
진짜 인지 스스로 조사하고 진위를 가릴 수도 있는데
그냥 멍청이처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게 진리인양
믿고 있었다는 것이 기가막힌 것임..
이제라도 깨우쳤다면 다행이긴 한데 그로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2030세대는 물론이고 나머지 세대까지
그 결과의 책임을 고통스럽게 져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갑갑함...
이걸 바로 잡는데 또 걸리는 그 아까운 시간들... 에휴...
철없는 것들 그래 한 번 좆대봐라는 마음이 있지만
언제까지고 또 내버려 둘 수도 없고 바로 잡긴 해야 되니..
이제라도 좋으니 스스로 광화문에 나가서 외치기라도 해라..
본인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 기권한 표와 윤석렬에
던진 그 표가 본인들의 현재와 미래의 삶을 망치고 있으니
윤석렬의 책임을 묻는 행동이라도 해라..
남이 떠먹여 주기만 바라고 있지 말고..
그래야 다른 세대들도 도와줄 수 있다..
의지가 없는데 뭐가 이쁘다고 밥까지 떠먹여 주나..
콘크리트를 제외하고 그쪽에 표를 던지는 분은 일단 바꿔보자 하곤 당선 시킨뒤 실망합니다
그게 패턴이더라구요
일베를 진작에 없애버렸어야 했습니다
이제 베충이가 아니라도 노 자로 끝나는 말들을 너무 자연스레 사용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악은 씨앗부터 자르지 않으면 정의를 거름삼아 자라납니다
굥을 보면 너무나 자명하지요
멀게는 민족반역자들 가까이는 베충들을 잘라내지 못한 탓입니다
언제가 저 반역자들이 쓴 벌을 받아야 이 지긋지긋한 방역이 끝나겠지요
걔넨 몰라요 가세연이랑 신의한수 달고 살아서....
2030은 자신들을 위해 2를 찍었습니다
왜냐구요?
그들에게 복지란 딴 나라의 이야기거든요
애저녁에 집도 절도 없으니
결혼도 물건너 갔으니 아동복지는 쌈싸먹는 소리고
기약이 없는 복지보다는 당자의 갑근세 100원을 깎아준다는 말이 더 현실성이 있는 이야기니까요
나만 잘살면 됨니다. 무식한 놈들은 물에 빠진거 구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보따리 내노라 하는 놈들이라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뭐 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0.1%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