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쓸데없이 바쁜지라 카메라는 보통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는 장비는
중고로 판매해야겠다 생각만 했지, 센터에 가서 이런저런 청소나 점검 같은 것도 못하고
그냥 판매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에, 그냥 시간만 계속 보내고 있는데요.
혹시 그냥 쓰던 상태 그대로 (컷수 같은 것도 정확히 모르고 청소/점검 등 생략) 장터
판매 가격에서 조금씩 저렴하게 팔아도 구입하실 분에게 실례가 안될까 싶어서 다소 미련한
질문을 드려 봅니다.
소니 A9, A7R3, 70-200 2.8 (구형), 85 1.4
캐논 R (24-105키트), R6, M6 Mark 2와 렌즈 2개 정도
렌즈 시그마 135 EF마운트, EF오이, EF사무엘2
등등 현재 주력으로 사용중인 R5와 R만두, R아빠 외엔 손도 잘 안가는 건데 말이죠.
사실 상기 제품들 정리하게 되면 R3하나 기추할 생각도 있고 말입니다.
미련한 궁금함에 넑두리반 질문반으로 올려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538516
우문이 될 것 같은데요. 중고 판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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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수는 프로그램이용하면 바로알수있어요
청소는 스스로 해도 저처럼 지방이면 이상유무 등 사진으로 올리심될듯 해요 장터보시고 가격측정하심될듯 해요
아 프로그램이 있나 보군요. 지금까진 컷수 신경 안쓰고 사용해서 미처 몰랐습니다.
한번 찾아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조금 저렴하게 직거래로 보고 가져가라고 하면 알아서 잘 보고 가져갈거같아요
구매 후 딴소리 안나오게 단도리 하셔야겠지만요
약간의 흠집 있는 경우 제외하면 기능상 이상은 없으니, 쿨거래가 되면 저도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살놈살 전 카메라 시작할때 a9한번에 가려고 컷수 높은걸로 제일 저렴한걸로 샀어요 이유는 얼마나 쓸지 모르는데 처음 새거난 부담되서ㅜㅜ
네 시크릿코드님 같은 케이스의 구매자가 저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시간내기 어려우시면 남대문 같은 카메라 매장에 중고로 파시는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듯해여
토요일에도 열고 뒤탈없이 현금으로 바로 팔수있는 대신 많이 거래되는 중고가에 비해서 손해는 좀 있습니다...
전에 얼핏 손해보는 금액이 제법 크다고 봤던 것 같은데, 직거래 시도해 보고 여의치 않으면 남대문에 한번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컷수모른다고하니 프로그램 보내줄테니 돌려서 체크해달란 분 있더란 ㄷㄷㄷ
굉장히 적극적인 구매자이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