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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주말에 경남권 놀러갔다 온 후기

날이 무지 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가려고 했더니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라.. 고향인 경남권으로 오랜만에 내려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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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바다 보니 더위가 살짝 가시지만 여전히 습하고 찜통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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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뒷 길을 해리단길이라고 해놨더군요.. 오랜만에 오는데 요새 보면 00리단길 이라고 이름 붙여서 거리를 조성하고 상권을 부흥시키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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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이후로 처음 와보는 경주..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 별로 없어서 오히려 다니기엔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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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월지 (구 안압지) 왔는데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아 후다닥 보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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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쉬워서 나오는 산책로에서 와잎 기념샷 한장은 찍고...
결론은.. 너무 더워서 실내 피서가 제격인 여름인 듯 합니다 ㅜㅠ

댓글
  • 바지사장 2022/08/01 08:18

    삼선 슬리퍼는 어디서 나셔서...

    (Si65kJ)

  • 물푸레집 2022/08/01 08:20

    힐 신으면 발이 아파해서 늘 차에 가지고 다니는데 옥의 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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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4415번째대깨윤 2022/08/01 08:20

    삼디다스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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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캄애자 2022/08/01 08:27

    고딩 따님이랑 같이 간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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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시픽오션 2022/08/01 08:28

    경주가 경남이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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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푸레집 2022/08/01 08:32

    앗 동남권으로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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