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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해가는 행동이지만
법치국가에서 저렇게 개인이 복수를 시작하면
그거야말로 혼파망이야
죄짓고서는 피해자측한테 도발한 새끼가 잘못했지
유죄는 유죄. 저게 변질되기 시작하면 아무나 죽여버릴 수 있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유죄라고 하고. 저사람을 회복하기 위해서 전적인 지원을 하기 시작할꺼다.
태워죽이는거 잘했네. 타죽는게 진짜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했는데
굿 럭
굿 럭
분명 이해가는 행동이지만
법치국가에서 저렇게 개인이 복수를 시작하면
그거야말로 혼파망이야
근데 또 엄마 된 입장에서 얼마나 분했으면 하고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글 이해는됨 그런데 부모입장이면 ...
그치...
나같아도 불지르는건 모르겠는데 일단 때리고 시작했을거같긴 하다
머리로는 이해되는 데 가슴이 이해를 못하지.
13살짜리 딸이 아직도 그 후유증에 공포에 떠는데
범인이 멀쩡히 날 보면서 "딸은 잘 있냐?"라고 말해봐.
진짜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을듯.
법이 못하는걸 개인이 심판하는게 정당화되는걸 보면 오히려 범죄가 줄어들지않겠냐? 막말로 여자애 뿅뿅하고 한 몇년 살고 나오면 그만인거랑 내가 여자애 뿅뿅했다가 애 부모한테 산채로 불태워질 수 있다는 공포랑 그 리스크가 비교가 되냐? 그런 리스크를 안고 뿅뿅을 할 간큰놈이 있을까?
그 논리면 너도나도 다 나서서 개인이 심판하겠다고 나서겠네
그러다가 역으로 당해서 살해당하면 어쩔건데?
범죄자가 그런거 신경쓰겠음?? 멕시코나 미국 마1약갱들만 봐도 오늘만 바라보고 살면서 총질해대는넘들인데...
오히려 저런 행위를 인정하면 자경단이라던가 보복살인이 난무하게됨...그럼 이제 고담시 시작되는거...
다만 선처를 해준다면 아무래도 분노로 인한 살인을 명분으로 정신과치료 등을 장기간 받게 하는쪽으로 판결하면 되겠죠...
상대방이 무고할 경우에는 어떻게할거임?
이게 참 문제인게 개인의 복수가 정당화되버리면 이후 레알 뭘하든 복수라는 명목으로 살인이 밥먹듯 늘어날걸 ㅋㅋㅋ
그러니까 꼭 어떤 범죄자가 누군가를 강.간 하던 살인하던 이거 다 떠나서 별 대수롭지 않은것만으로도 너 보복 ㅋ 이럴 수 있다고.
그렇게 되면 피해보는건 레알 너포함 네 주변 모든 사람들일 수 있음.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해서 한번 뭔가가 허락되었다 싶으면 그걸 골수까지 뽑아서 사용해먹는단 말이야.
어떤 방식으로든 남을 엿먹일수 있는게 사람이란건데 ㅎㅎ..
그리고 극히 예외중 에외가 있지? 감옥에서 수십년 썩었다 왔는데 알고보니 누명을 써서 들어간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누군가가 말하는 정당한 보복이란거에 걸려서 죽어버리면 어쩔거임?
물론 그 정당한 보복이라는게 내가 당하는거라면 가슴으로는 이해하지만 마냥 찬성할 수는없음.
어머니의 입장을 생각 못하는 건 아니지만,
만약 내가 같은 입장이였어도 범죄자 새끼 죽이고 죗값을 달게 받을 거라 생각했을 거 같음
악마 같은 존재고, 사라지는 것이 사회에 조금 더 도움이 되겠지만,
법의 근간을 해치면 결국 이 댓글 말대로 혼파망이 될 거라고 생각함.
법은법대로인데 마음은 그게 아니지
죄짓고서는 피해자측한테 도발한 새끼가 잘못했지
출소한 뿅뿅범을 피해자한테 접근하게 냅두나?
무죄
태워죽이는거 잘했네. 타죽는게 진짜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했는데
목에 타이어걸고 불태워야함
인간이 가장 고통스럽게 느끼는게 작열통이지
유죄는 유죄. 저게 변질되기 시작하면 아무나 죽여버릴 수 있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유죄라고 하고. 저사람을 회복하기 위해서 전적인 지원을 하기 시작할꺼다.
어느정도는 봐줘야지 심한 형벌주는건 아님
행실보니까 죄를 뉘우친것도 아니구만
쓰레기는 불에 타야지
부모입장에선 도발까지했는데 저럴만할것같은데
무죄는안되고 적어도 뿅뿅범보다는 적게 징역줘야하는거아닌가
다들 생각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성범죄자는 짐승이랑 다른게 뭔지 궁금하다. 나는 짐승 이하의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려견, 반려묘 반려.. 암튼 그런 동물들이 사람을 공격하면 뒤도 안보고 안락사 시켜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자기 딸을 공격한 짐승한마리 태워죽였다고 뭐.. 집행유예 정도는 줄수있다고 본다. 하지만 재수감까지 가야할까? 라는 의문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불 못 피한 성폭생범 잘못이네
애초에 저 뿅뿅범새끼가 징역 9년 선고받았다는게 어이가 없다.
나라도 내 가족한테 저런짓하는 순간 눈돌아가서 저놈 잡아다가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 잘라줄수있음
도발한놈이 문제지
심정적으로는 완정 공감한다
자기딸 성폭O한놈이 반성도 안하고 딸 안부 묻는데 그 상황에선 누구나 미치지
온몸에 불이 붙어 11일간 고통스러워 하다가 뒤진것도 통쾌하고
이성적으로는 법치국가에서 사적 복수를 허용할수는 없으니 처벌해야 하는데
계획적 범행이 아닌 강 간범의 도발에 의한 우발적 범행이었고
이미 1년을 복역했으니 나머지 기간은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정도면 적당한것 같음
그러게 도발한놈이 잘못이지 !
??? : 아니지 ! 콘돔을 꼈어야지!!
자기딸 성폭O한 범죄자가 반성도 안하고 피해자 부모를 조롱했다는 사실 자체가 있어선 안될 일이고 이미 제도적으로 실패했다는 뜻 아니냐?
난 감형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정의와 질서를 지키라고 존재하는 법이 효과가 없다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지.
법이 제대로 범죄자를 처리했다면 과연 이 사건이 생기기나 했을까?
13세 아동성폭O범을 7년만에 석방해준거부터가 비정상같은데.
우리나라도 3~10년 정도인 듯 검색해보니 3년이 압도적으로 많은 거 같고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구나
저기서 도발할 생각을 하다니
집유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
감정보다 법이 중요하기는 한데 법이 이성적인척 하면서 국민들의 감정을 너무 무시하는것 같기도 함
범인이 확실하다는 강력한 전제하에 저런죄는 사형을 원한다.
이해하는데 그 확실하다는 것을 조작하고 누명쓴 사람이 사형당하는 일이 벌어져서 문제지....
사적 복수를 허용하지 않는 것. 그것이 법정의 존재이유임.
그러니까 살인이나 뿅뿅같은 참혹한 짓을 한 놈들에게 사적 복수가 필요없을 정도로 형량을 때리라고...
출소후에 저딴식으로 도발했으면 나같아도 죽였겠다.
나같으면 평생 고통스럽게 팔다리 하나씩 자르고 살려둘텐데.
너무 쉽게 죽였엉'ㅅ'
일단 저런 성폭O범은 형은 둘째치고 물리적거세를 해야 정상인데...저런 놈들 사회에 나와서 뿅뿅한 여자 다시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응 사적복수를 허용하지 못하게 저런놈을 사회에 안내보내는 법을 만드는게 윗놈들 역할인데 지들이 잘하는짓이라 그런가 형량이 낮음
13살이면 미성년자 아닌가?
미성년자 성폭O이 9년밖에 안되는것도 웃기지만 그걸 무슨 이유로 감형된건지 그거도 웃기고,
우연이라곤 하지만 나와서 마주친 피해자 부모에게 저런말을 하다니...죽이는건 솔직히 너무 편하게 해준것 같다.
물론 일단 법이 존재하는 이상 죽인건 처벌을 받을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니 처벌은 받아야겠지만 어째 한가족의 인생을 망친놈보다 쓰레기 태운 사람이 더 형벌이 무거운지도 이해가 안가고, 조건부 석방되었다가 다시 재수감되는것도 이해가 안간다...
솔직히 저런 부모가 어찌 제정신일수 있을까?
이런걸 보면 진짜 성범죄자랑 살인범은 인간취급을 해야되나싶다
진짜 죄없는데 누명씌워진 사람들이랑
엉뚱한 사람 ㅈ되게 만드려는 뿅뿅들때문에 그렇지....
썅 년도 필터냐
일제시대냐 뭔 놈의 검열이 이리 심해?
ㅇㅇ강력범죄를 더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법을 바꾸던가 하는게 맞는거지 저건 지극히 개인적인 복수일 뿐임.
심정은 이해 하지만 그렇다고 형을 낮게 때리면 법이 무슨 의미가 있음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유죄는 맞고 좀 감형될만한듯.
남자가 벌 받을 만한 짓을 했지만,
그렇다고 복수가 무죄가 되는건 아니다.
감정적으로 유무죄가 판단 되면 법은 왜 있을까.
그런데 우리 조카가 그렇게 당하면 또 그것도 아냐.
저건 남이니까 그나마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거징'ㅅ'
법이 구제를 못해줘놓고 무슨근거로 자력구제를 막고앉았음
애초에 이런 성범죄 형량이나 강도를 쎄게 해놨어봐라
유죄는 맞지만 어느정도 감형이 되야 한다고 생각함.3년정도로?
딸랑 7년 때리니까 반성 못하고 죽은거 아냐 애초에 더 쎄게 때렸어야지 유죄긴 하나 7년 이상은 오바임
개인적인 복수심을 법이 용납해주다간 이슬람의 명예살인 꼴 날걸... 심적으로는 속이 시원하다만 사회적으로 봤을땐 처벌을 받아야함. 다만 가볍게 받았으면 좋겠다
저런사람들이 기소유예나 집행유예받아야 함
선고유예나 집행유예 정도면 될듯
죄를 저지르고 그에 맞는 형벌을 받고 나온다고 그 죄가 사라지는게 아니지.
범인녀석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저 어머니랑 마주쳤을 때 과거에 대해 사과했다면 저런일이 일어났을까.
정신 못차리고 저지X 하니까 벌받은거지.
내가 저아이 부모라면 나도 저놈 태워 죽이고 죗값 받으련다
잠깐 생각해 봤는데 내 자식에게 그런짓 해놓고 잘 있냐 도발하면 꼭지 돌아 버릴듯
유죄는 유죄고, 사적 제재를 인정해선 안 되니 실형 선고하는 건 맞지. 그런데 정신적 불안 상태였다는 증언은 인정하고 감형해야 할 듯.
뿅뿅범이 너무 잘 타는 옷을 입고 있었던게 문제가 아닐까?
그런 시간에 술까지 마시고 그런옷을 입고다닌 뿅뿅범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
살인죄는 맞지만 확실한건 잘 뒤졌다 시1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잘 뒤졌네 통구이잼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안 되지. 윗 배댓말처럼 사정에 의해서 살인을 해가지고 무죄가 된다면 그야말로 혼파망 아니겠음? 내 생각엔 저 어머니도 응당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벌금 15만원 정도면 적당하겠네.
이해도 하고 납득도 하지만
판사입장에선 어쩔 수 없음
당위성이 있다고 해서 무죄때리면, 명분만 있다면 개인적으로 복수해도 괜찮다가 될거임
물론 나는 불지를거임
어차피 어그러진 법체계인데 거기에 개인적 복수심이 더해지는게 큰일이다라는건 별로공감도안감 유전무죄 무전유죄인 상황인데 저불태워버린 아줌마가 능력있었으면 저렇게 법적처벌안받아도 저 범죄자 조질수있었을걸
이성과 감성의 대립
애초에 나라가 뿅뿅범을 혹독하게 처벌하고 그 후 관리를 어느정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헛소릴 지껄일정도면 그 주둥이를 못고친 나라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