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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랑 여행왔는데

진짜 핵노잼이네요
회사 워크샵은 재밌는거 였네요
애기도 봐주시는데.......
진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댓글
  • 새벽★별 2017/06/05 22:10

    콩밭에 굴러들어온 팥알같은 기분이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편하지 않고 뭘 하자니 식구들끼리 이미 척척 알아서 하시고...
    다음 일정이 뭔지 궁금한데 안알랴줌 하시니  그냥 따라다니기 바쁘고 제일 막내라 조카들이랑 저희 애 챙기고 하다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고..
    메뉴선택권도 없고 티비를 보자니 채널선택권도 없고 누워있을수도없고 음.. 편한데 편치않은 그런기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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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IsLoveDear 2017/06/05 23:03

    저흰 시누가 계획 다 잡았는데 각 가정마다 숙소 하나씩 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가야 그래도 불편해요~ 씻는거랑 자는게 편해야 여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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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챙이국수 2017/06/06 02:42

    회사 워크샵이 재밋을정도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워크샵은 대화통하는 사람이라도 있죠
    이건 뭐 낙동강 오리알.....ㅋㅋㅋㅋㅋ
    작년 1월 아버님 환갑땜시 아버님, 어머님, 도련님, 시이모님과 시이모님 따님의 가족(남편과 두아들)까지 같이 다녔어요
    그와중에 두 아들이 저 껌딱지해서 저는 애들 뒤치닥거리만하다 체력방전(체력좋은 5살 7살 양쪽에서 제 팔잡고 끌고다니고  ㅠ ㅠ 아침부터 방에와서 숙모숙모하면 문열어 달라고 ㅠㅠ)
    이게 여행입니까!!!!!!!!
    시어머니가 두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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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icStation 2017/06/07 09:23

    그야말로 불편함의 끝...
    차라리 직장 상사와 있는게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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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맏내랑모모랑 2017/06/07 15:08

    남편도 친정식구랑 놀러가면 그렇게 생각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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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왕막빠꾸 2017/06/07 15:09

    제너두 둔내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마지막날
    씽크대에 밥그릇 던진 며느리가 접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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