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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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가 백억은 되나보다
동물들 보면 저런식으로 배움 ㅋㅋㅋㅋ
우리집 둘째는 이불에 오줌싸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래서 밤마다 중간방 고양이모래 화장실 만든곳에 넣어놨음
근데 언젠가부터 자기가 여기 갇히는 이유를 알아차리더니...
그뒤론 방에 넣으면 오줌을 싸고 문을 두드림.
방에 넣었는데 오줌 안 마려우면 문을 두드림. 근데 내가 보고 모래에 아무 자국도 없으면 못나온다고 도로 닫았거든?
그랬더니 오줌 안 마려우면 모래에 발자국을 낸 다음 문을 두드림;;;;;;
막내는 딱히 오줌 트러블은 없는 애였는데 어미랑 같이 가둬놔야 어미가 안 날뜀.
자기 새끼가 하나 뿐이라서 새끼 다 큰 다음에도 그러더라.
그래서 처음 가둘땐 날 왜 넣냐고 막 도망다녔는데 한 두어달쯤 가두니깐
이제 어미를 들어서 보여주면 'A ㅏ 내가 들어갈 시간이구나' 하곤 지가 앞장서서 들어감.
개 아님 고양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잔 다
아이큐가 백억은 되나보다
동물들 보면 저런식으로 배움 ㅋㅋㅋㅋ
우리집 둘째는 이불에 오줌싸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래서 밤마다 중간방 고양이모래 화장실 만든곳에 넣어놨음
근데 언젠가부터 자기가 여기 갇히는 이유를 알아차리더니...
그뒤론 방에 넣으면 오줌을 싸고 문을 두드림.
방에 넣었는데 오줌 안 마려우면 문을 두드림. 근데 내가 보고 모래에 아무 자국도 없으면 못나온다고 도로 닫았거든?
그랬더니 오줌 안 마려우면 모래에 발자국을 낸 다음 문을 두드림;;;;;;
막내는 딱히 오줌 트러블은 없는 애였는데 어미랑 같이 가둬놔야 어미가 안 날뜀.
자기 새끼가 하나 뿐이라서 새끼 다 큰 다음에도 그러더라.
그래서 처음 가둘땐 날 왜 넣냐고 막 도망다녔는데 한 두어달쯤 가두니깐
이제 어미를 들어서 보여주면 'A ㅏ 내가 들어갈 시간이구나' 하곤 지가 앞장서서 들어감.
개 아님 고양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