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위의 충동살해자

아아아 내 사랑스런 고양이가 알고보니 연쇄살인마라니...

예전에 동게에서 나왔던 이슈지만, 이러한 이유떄문에서라도 "길고양이에 대한 인위적인 피딩"을 금지해야한다고 봅니다.
고양이는 재미를 위해 작은 동물들을 죽이는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를 단지 귀엽다는 이유로 사람이 "먹여서 증식" 시킨다는건 개판5분전인 도시 생태계를 걍 고양이천국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의미와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고양이과들종특인가.. 호랑이한쌍을 아프리카에풀었더니 닥치는대로 다죽이더라고..

초딩때 선생이 사람만이 재미로 생명을 죽인다고 ...

다람쥐와 더불어 귀엽게 생겼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은 동물
고양이 기르던 사람들이 방생과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먹이만 주는 캣맘들 때문에 숫자만 많아져서 문제만 만들고 있음.

캣새끼가 또...

이 주제에서 캣맘이 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건 배고픈 길고양이들이 쓰레기를 헤집어 거리 미관을 해치는 걸 막는 효과가 있지 않나요? NTR을 용이하게 해서 개체수를 조절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우리애들은 나에게 단한번도 사냥감을 갖다준적이 없어...나도 사랑받고싶어......

사람이 관리하지 않는 동물은 자연에서나 의미있지 도시에서는 해로울뿐. 그게 무엇이든.

과시하려고 죽임....무서운 넘들이네..

동물혐오자들은 산 속에 자기 혼자 집 짓고 살아도 주변 동물이 해롭다고 할 걸요.
인간들이 안 기어들어가 사는 곳이 없으니 자연에서나  의미있는 동물 삶의 정당성은 옐로스톤이나 남극 펭귄이나 사바나쯤 가야 있을 듯.

길냥이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게 주변  동물을 많이 죽일까 아니면 중성화 수술을 졸라 열심히 하고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줘서 배부르게 해야 주변 동물을 덜 죽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