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도 싫도 이렇게 주차하는게 습관이 되서 최대한 기둥쪽에 붙이거나 기둥에 안될땐 조수석쪽을 라인에 붙이거나 합니다.
오늘 장례식장에 기둥에 붙이고 차에서 한숨 자면서 느낀건데 저처럼 주차하시는 분들이 좀 되는듯 하네요.
제 뒤에도 저처럼 주차를 하시니 공간이 제법 나와서 통로가 만들어지니 사람들이 그 사이로 마구 다니는게 함정이네요.
문콕은 없는데 다니면서 백이나 양손에 든 짐으로 쓰윽 턱 퍽 틱 툭 하면서 막 치고 다닌다는게 함정 ㅠㅠ
주차를 잘해봐야 결국 좋은 시민을 만나야 내 차가 보호받게 되는 사회입니다.
이미지는 구글링
입니다
https://cohabe.com/sisa/25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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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저는 와이파이랑 딸램 내리기 쉽게 넓게 주차 하면
꼭 선에 바짝 붙어서 주차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먼저 내려주고 주차합니더 ㅠ
저도 느낌... 내가 지들 주차 편하게 하려고 벽에 붙였나 자괴감들어..
저도 저렇게 합니다. 기둥쪽에 자리가 있으면...
옆자리 차가 공간넓다고 신나게 열어재끼다 문콕나는 경우도 ㄷㄷㄷ
진짜 그런 상황 생기면 완전 ㅠㅠ 그래서 아파트 경사진곳에는 주차 안하려해요
개인적으로는 관리 잘되어 보이거나 비싼차 옆에 주차합니다 ㄷㄷㄷ
저렇게 하면 문콕이 더 깊게 생기지 않나요? ㄷㄷㄷ
문 열 때 공간이 넓으면 가속도가 생겨서 ^^;;
진짜 그런 상황 생기면 완전 ㅠㅠ 그래서 아파트 경사진곳에는 주차 안하려해요
백화점에서 저렇게 한번 대놨다가 무슨 카트 같으걸로 쓸려서 앞휀더부터 뒷 휀더까지 좍~~ 쓸려 있더군요..ㅠㅠ
헐 카트라니... 하긴 코슷코가도 비슷한 일이..
코스트코의 경우 딱 라인 정중앙에 주차합니다. 저렇게 주차해버리면 카트를 그 사이로 가지고 가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어? 옆에 차랑 공간 넓네? 확 염
문콕 ㅜㅜㅜㅜ
제가 딱 저렇게 주차합니다. 보통 아파트에 주차를 할 때 운전자분만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주차하고 가족이 내리는 경우라면 의미가 없겠죠. 결국은 옆자리를 잘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결국 내 차 보호는 남을 잘 만나야..
공감 ㅎㅎㅎ
저도 저래유 ㄷㄷㄷㄷ
근데 진짜 세상엔 무개념이 많은 게
1. 옆에서 문콕(문콕도 아니고 문쾅)
2. 내가 저렇게 대 주니까, 자리 넓다고 한껏 내 쪽으로 붙여서 차 댐
이러면 짜증나쥬 ㄷㄷㄷㄷㄷㄷ
아 진짜 무한이기주의인지 그냥 머리가 나쁜건지 분간이 안될 때가 있죠 ㅠㅠ
저도 저렇게하네요 최대한 붙입니다.
저도 저렇게 주차합니다. 제 차는 써금써금해서 문콕당하는건 별로 신경 안쓰는데
저희 애들이 타고 내릴때 옆 차 찍을까봐 ㅜㅜ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할텐데요.
문콕은 차 간격과 별개인거 같습니다.
문콕을 안하려는 사람은 차 간격이 좁든 넓든 문열 때 살살 조심히 열고
옆차에 안닿게 하려 하면서 타고 내리는데
개 쌍ㄴ(둘다)들이 옆차가 있는데 벌컥벌컥 여는게 문제죠..
특히 자기 차에는 도어가드 같은거 붙여놓고 지차는 멀쩡하니 신경 안쓰는거고..
그니까요. 꽝 소리내서 나가서 뭐라하면 가드에 부딪힌거니 상관없다고... 아니 왜 내 상관을 지가 결정하는지 원
여자들 백에 달린 금속 부품으로 스크레치 길~게 나면... -_-
바로 그런게 무서워용
공간 넓다고 더 팍팍 열어재낀다는.. ㄷㄷㄷㄷㄷ
그러게요
배려를 하면 오히려 그게 구멍이 되서
그 사이를 삐집고 들어와서 피해를 주는 사람들 심리가
여기서도 얼추 비슷하긴 하네요
한국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문제인거죠. 세상 어디에나 ㅠㅠ
공간이 넓다고 더욱 더 팍팍 열어재끼는게 아니라 이렇게 세우면 문을 쌔게 열어도 좁게 주차했을때보다 문짝에 힘이 더 실리죠.. 스윙거리가 길어지니까..
옆차가 주차해놓고 문 활짝열어도 안닿는 정도가 아니라면 전 굳이 이렇게 붙여서 주차해놓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머리가 나쁜 사람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자기의 지능과 배려로 상대방을 보면 황당해질 경우 있어요.
저도 그래서 이왕이면 운전석쪽 기둥이나 고급차 옆에 세웁니다. 아무래도 운전자나 고급차 오너들은 주의하더라고요
저도 항상 사이드 자리있음 저렇게 자차합니다. 그런데....문콕하시는 분들은 무슨 심리인지...ㅠ.ㅠ
제차 문콕테러로 엉망입니다ㅠ.ㅠ
저는 왠만하면 운전석을 기둥쪽 방향으로 바짝붙여 주차합니다.
기둥뒤의 공간으로 타고 내려야 문콕 걱정도 없고
타고 내릴때 내릴때 편하기도하고요..
가운데 자리는 왠만하면 피합니다 ;;;
식구들 태우면 미리 내려주고 주차합니다
괜한 피해를 주고받고싶지 않으니까요 ㅜㅜ
풀스윙 으로 열어 재끼는 아주매들 한테 자비란 없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