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회의적인 글들이 많네요..
전..혼자 일때보단 연애할때가 더 좋았고
연애할때 보단 결혼 해서가 좋았고
결혼 해서 둘일때 보단 셋인게 더 좋았고
셋인거 보단 넷인게 더 좋네요..
다섯도 은근 욕심은 나지만...
이젠 나이도 있고.. 포기!
결혼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저 사람 없으면 나도 없는거겟구나 싶은 사람이랑
그냥 티격태격 살다 보믄 행복 할꺼여요..
https://cohabe.com/sisa/2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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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돈이밌어야되죠
200??이면 과연 어떠실지 ㄷㄷ
현직 어머니까지 6인 가정인데
언급하신 그 금액보다 조금더 쓰면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46살에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새론 업종 다닌지 2년..
2백 겨우 넘네요..
가지고 있던 아파트도 팔았..
그래도 뭐..그동안 돈으로 행복햇던건 아녓던지라..
더 지나면 불행? 해질려나? ㅎㅎ
제가 200으로 네식구 살고 있는데 돈으로만 보실게 아닙니다.
저 사람 없으면 나도 없는거겟구나 싶은 사람을 결혼후에 알게되는경우가 극히 드믈지 않을까요?
결혼전에 그런 사람이여서 결혼하는거 아닐까요?
34에 14년차 애셋
즐거움ㅎㅎ
헐소라옹이 유부였다니
나이먹고 애같애요ㅋ
전 결혼이 많이 늦었
임자를 늦게 만나서 ^^
제일 부러운게 결혼일찍하고 애 일찍 낳은거 ㅠㅠ
이분 나보다 동생이었다니.. 40이상인줄 알았는데 ㄷㄷ
ㅠㅠ노티나나여
저는 아직 둘인데... 저도 혼자보단 둘이 낫네요~ 여태 크게 싸운적이 한번도 없는데... 살다보면 티각태각 많이 하겠죠? 그냥 쭉~ 지금처럼이면 좋겠네요 ㅎㅎ
저희는 자주 싸우다가 애 크면서 조금 들하긴 한데..
안싸운다는 부부들 종종 보면 이해 안됨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아요~ 어느 하나가 좋다!! 그거슨 아니고,,,
결혼은 몰겟고..
애는 무조건 키워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40살에 10년차, 애 셋
행복함
제가 일찍 결혼햇으면 셋도 노려봣을텐데
49살에 둘째가 이제 7살...^^
보통 회의적인 사람만 글을 쓰지요....ㄷㄷ
그런 글만 보고 총각들 겁만 많아질까봐 함 써 봣어요..
저도 총각땐 결혼에 회의적이긴 햇지만..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남자들은 사실 대부분 마누라가 뭔가 많이 희생해주고 있는거라던데.. -_- ;;
우리나라는 사회적 구조나 사고방식 같은것들 때문에 둘 다 행복하긴 힘들고
한 명이 행복하면 한 명은 희생하는 중이라더라구요..
결혼생활이 불행하다고 투덜거리는 남자들 글 읽어보면 여자들이 뭐 제 멋대로잖아요? 걱정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고..
그 가정에서 여자들이 불행하다고 투덜거릴까요?
아닐걸요? ㅎㅎ
마찬가지 이유로..
남자가 난 결혼 잘했어.. 아~ 행복해.. 이러잖아요?
그럼.. 아내분을 조금 더 생각하고 배려해주세요~ ;; 라고 하고 싶어짐.. ;;
결혼해서 행복하다는건 한쪽만 행복해서는 행복하단 소리를 못할꺼 같네요...
한쪽만이라면 그건 행복이 아니라 편한?이 아닐런지...
전 양보 배려 희생 그런거도 조금 이해 안되요...
내가 나에게 그런거 생각 안하지 않나요?
어디서 그런말이 나왔니요? ㅎㅎㅎ제상황과 맞아서 ㅎㅎㅎ와이프한테 고맘고 잘해야겠네요 ㅎㅎ
행복한 사람도 있겟지만
불행한 사람이 더 많으니
결혼 안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여기 댓글도
패이스북같은 sns에 자랑글은 올려도
불행하다는 글은 안올라오는 것과 같운 이치죠.
그냥 남같은 얘기네요 아직혼자라서 이런글이 부럽기도합니다.ㅜㅜ44ㄱ살에비애
올해 결혼 16년차
어머니, 마누라, 중3, 초6 아들 둘............
그리고 17일된 막둘이 딸래미(오빠야들이 좋아 죽슴다~ㅋ)
잘 삽니다. 돈없어 마이너스 땡겨도 행복합니다.
50에 결혼 18년차 애둘
하나 더 낳을껄 후회중입니다.^^
37에 네살두살 두딸있는데 일할때는 힘든데 집에만 오면 좋네요 돈은 자게 연봉의 반도 못법니다 ㄷㄷ
부끄럽지만 저도 이 마음...
연애 할 때보다 결혼하니 좋고 아이 낳으니 좋고 같이 늙어가니 좋고...
내가 이 여자 놓쳤으면 정말 인생 x 될 뻔 했구나... 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