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팬티만 입고있지 말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팬티도 벗으라는 요구 아니구요?

집 안에 있는데 쳐다본게 더 이상하네요??

어디서 연락 왔었는지 물어보시고 경찰에 신고해 버리세요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일부러 여고생애한테 보여준것도 아니고 자기 집에서 편하게 그냥 있었던거 같은데 ㅋ 1층집이라 밖에서 집안이 다 보였나

역고소 날리세요!
변태 여학생이 자꾸 훔쳐보면서 옷입는거 간섭한다고.
일을 크게 만들어야 깨갱합니다.

<< 에 춤추는 처자는 무슨 영상인가요?

너무 어이가없는 일이네요ㅡ내 집에서 속옷입고있는걸
터치당하다니ㅡ
그리고 아파트구조가 어떻길래 그게 보인다는건지요

저거 집 안을 저렇게 쳐다보는 것도 사생활 침해에 해당되요.
팬티 차림에 베란다 나가서 빨래를 넌다던가 음란한 행위를 하면 공연음란죄로 고소당할 수는 있는데
거실에서 팬티 차림으로 지내는건 해당사항 없어요.

관음증이 있나 넘의집을 왜 봐

그러게 여고생이 불편할 짓을 왜 하십니까.
가뜩이나 감수성 예민하고 수능  스트레스 때문에 민감할 사춘기 여학생이잖아요..
.
다음부터는 덥더라도 팬티만 입고 다녀서 남들 불쾌하게 만들지 마시고
양말 정도는  같이 신어주세요.

뒷북

집에서
연인이랑 응~응~ 이라도 하면
잡아 갈려고 할 듯;;;;
제길

다 벗으라는거

왜 남의집을 훔쳐보냐고 깽판쳐야죠

ㅎㅎ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미국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미국은, 많은 집들이 잔디밭을 두고 좀 널찍어 떨어져 있으니까,(집들끼리) 웃긴건데,
어떤 사람이  속옷차림으로 있다가 이웃의 신고로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어요.
그거 듣고 엄청 한심하고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이런일이 한국에도...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 많어요..

거 관음증여고생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소만

다음은 알몸으로 가시죠.

그러니깐 ...어서.. 빤쮸도..벗....흥냐~?

이거 80년대 리더스다이제스트에 나왔던 유머랑 구조가 약간 비슷한데..ㅎ
어떤 여자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맞은 편 집 남자가 벌거벗고 다닌다는 것.
출동한 경찰이
"대체 벌거벗고 다니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아무 것도 안보이는데."
라고 하자 여자 왈 :
"저기 저 의자 위에 올라가서 보면 보여요."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역고소 날리셔서 ㅇㅅㅈ 꼭 쳐 먹이시길.

진짜  어이없는 일이지만 우선 신경은 쓰이시겠어요. 블라인드 치더라도 팬티입는 자유는 누리세요

유럽 관광갔을떄 봤던 사람들 많이 다니는 유명관광지 잔디밭에 발가벗고 일광욕하는 사람들은 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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