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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형의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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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gigigie | 2017/06/07 00:03 | 2545
성공하셨네요.
캥거루가 노력해서 호주[戶主] 집주인이 되었네여.
진짜 니까짓게 져본적 없다고?
제친구들도 가끔 치이는데 여성분들 조심해서 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는 엄마앞치마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던게,
나이 좀 들었다고 허세쩌네.
캥거루는 사실 젊을 때는 발차기로 거의 문제가 해결되니 그냥저냥 살다가 늙어서야 상체근육을 키운다고 합니다.
쟤네들은 맷집이 워낙 세서 차가 죽고 캥거루는 사는 경우도 있다는...
스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