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29
- 방통위 상임위원은 임기3년으로 대통령/여당추천 3인 + 야당추천 2인 으로 구성
- 황교안은 지난 4월 권한대행 주제에 임기끝난 대통령몫 상임위원 한자리를 지가 멋대로 알박기 해버림
- 졸지에 문재인정부 들어 방통위 상임위원이 여2 야3 비율이 되버리면서 개혁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게 됨
- 문통은 오늘 황교안이 알박은 김용수 상임위원을 미래부 2차관에 임명. 상임위원 한자리가 다시 공석됨
- 이로서 원래 법 취지대로 여3 야2 비율이 가능하게 됨
황교안이가 알박기했다고 했을때 불페너들 전부 엄청 열받았었죠
임기가 3년이나 되기땜에 3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종편넘들한테 또 당해야하나 했었는데 문통 신의 한수 ㄷㄷㄷ
ㅋㅋㅋㅋ
저 2차관 자리가 핫바지면 진짜 신의 한수겠네요.
오....이런 묘수가......
차관으로 임명했다 한직으로 돌려도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문통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네요
바둑두시네 대통님 ㅋㅋㅋㅋㅋ 게다가 내년 개헌에 미래부도 날려버릴 거 같음 ㅋㅋㅋ
오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대박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머리가 이렇게 좋으시다니 대박이네요
차관으로 박아놓고 일 잘하면 그냥 놔두고 반항하거나 일 못하면 강등시키거나 한직으로 내쫒으면 됨.
본인 거부권은 없나보네요?
아무리봐도 프로임 대통령이 천직
ㅋㅋㅋㅋㅋㅋ
일단 차관에 임명했다 다른 데로 다시 돌려도 되죠..지금이야 차관급 인사부터 하지만 하위직이나 기타직은 추가로 임명할테고,,
문통이랑 청와대가 저것들 위에서 놀고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
정상화 돼 가네요.
대통령 임명권을 거부하는거 자체가 지금처럼 임기초 인기 좋을때는 씨알도 안먹히죠
프로 대통령이네요.
경력은 좋은듯 하니 그냥 관료로 쓰면 되죠.
지도 눈치가 있는데 뻘짓하겠음?ㅋㅋ
야당몫이 2명이면 자유당.국민당.바른당이 싸워야 겠네요
바둑두는 분이죠 ㅋㅋㅋㅋ
황가 야도 어서 깜빵가야
차관직은 여름까지만 하는 걸로 ㅋㅋㅋ
문세돌 ㄷㄷㄷㄷㄷ
문세돌 22222 ㅋㅋㅋㅋㅋ
문세돌 33333 ㄷㄷㄷㄷㄷ
문재인 대통령은 평소에 정말 대통령하면 이렇게 해야지 연구하신듯...
대통령되기전예상보다 너무잘하고있음ㄷㄷ
나도 이거 봤을때 딱 바둑 묘수가 생각나더군요
문파고 ㄷㄷㄷㄷ♡
우와 최고네요
황교활 이 쓰레기는 반드시 치부를 제대로 까발려야함
무식해서... ㅠ.ㅠ
저게 왜 신의 한수인지 자세한 설명 좀...
[리플수정]http://theqoo.net/index.php?mid=moon&category=445719628&document_srl=482138695
이거 보시면 좀더 잘 알수 있을거에요
인사인동이 가능했군요. 대박!
그넘아가 일은 잘했댑니다. 차관되서 잘 쓰면 되는거
미래부는 없어질 전망이라 ㅎㅎㅎㅎ
황교안 꼼수에 인사이동이란 정수로 무력화 ㅋㅋ
이게 직급상으로는 영전인건가요 아니면 수평이동인가요?
잘하면 계속 쓰면되고 아님 뭐 말고요 ㅎㅎ
바둑 두신다더니 ㅎㅎㅎ
차관 지명후 과거 이력으로... 마무리 시킬듯
이건 거꾸로 말하면 황총리의 인사가 알박기가 아니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죠.
윤창중류의 인사가 임명되었다면 지금의 인사가 가능할 수가 없잖아요.
미래부 실장이면 직업공무원이고 설령 저 사람이 방통위에 있었어도 자유당 편향의 색깔을 드러내기보다 전형적인 공무원스타일로 갔을 가능성이 높죠.
그런 사람이니까 차관 수락했을테구요.
그리고 제발 편좀 가르지 마세요.
문대통령이 그렇게 사람 감언이설로 끌어와서 팽하는 사람입니까?
저 분도 공무원생활 30년 가까이 잔뼈가 굵은 사람인데 그 정도 계산없이 임기 보장된 방통위에서 차관으로 옮겼겠어요?
항상 진심으로 사람 대하는 문대통령이나 새정부에서 첫 차관으로 나름 포부를 가지고 일하려는 사람 모두 꼴 우습게 만드는 거죠.
혹시 저 분 업무수행에 문제가 있어서 경질이 돼도 정치적 흑막이 있는 것처럼 보이면 문재인 정부에 뭐 좋은 일이라고 이렇게 설레발인지..
김용수 차관의 업무 역량과 별개로
황교안의 의도가 너무 빤한 일인데요.
오늘마감// 그래서 황교안이 권한대행주제에 선거 한달도 안남겨두고 다들 알박는거라고 반대했는데도 '능력' 하나보고 방통위 우겨넣었나요? 무슨 전형적인 공무원 스타일 ㅋㅋㅋㅋ 아주 궁예 납시셨네
아뇨, 황총리가 정말 알박기를 하려면 당파성이 강한 사람을 임명했겠죠.
그리고 황총리가 그 정도로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는 게 야당몫중 하나가 국민의 당이에요.
국민의 당에서 지명하는 인사가 친자유당일 수 없잖아요.
김용수씨가 차관지명 안됐어도 방통위는 자유당 성향으로 갈 수가 없어요.
대통령,여당 2, 국민의당 1, 대통령대행 지명(이라고 쓰고 자유당이라고 읽는다)인 뼛속까지 공무원 1..
다섯명 성원에서 이 정도면 자유당은 설 자리가 없죠.
혹여 김용수씨 대신 당파성 강한 인물을 지명했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구요.
미래부는 구과기부 와 구정통부인데
1차관이 부처내에서 영향력이 많이쎄다 봅니다
대게 1차관을 과기부쪽에서하고 정통부가 2차관해서 실권에서 많이 밀리는 형국이죠
팩트로만 보셔야죠. 다른 가정은 하실필요 없이..
당파성 따지시는데 꼬아서 본다면 저 김용수씨라는 분 당파성 엄청 강한분인데
차관으로 자리 이동 되면서 자신의 입지때문에 그 당파성 버리는걸로 볼수도 있는 문제라서요.
물론 이거도 소설이지만요.
팩트는 김용수씨의 자질여부에 상관 없이 탄핵된 대통령 권한대행이 월권으로 위원을 선임했고
그 잘못된 점이 다시 바로 잡아졌다는거죠.
황총리는 총리지 대통령이 아닙니다. 국민이 부여한 많은 권력은 탄핵전 박근혜에게 부여된거지
탄핵된 순간 그걸 황교안이 남발하는건 애초에 무리수였죠.
제갈량급 두뇌플레이
오늘마감// 국민의 당이 추천한 인사가 고영신인데 이 사람 검색 좀 해보세요.
오늘마감// 그사람이 당파성이 어떤지는 객관적인 척도가 없지민 총리 나부랭이가 임명한건 월권임에는 확실합니다.
[리플수정]김용수라는 분이 당파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당 몫의 개혁적 인사 지명을 미리 못하게 막아버린 것이니
그게 황교안에 대한 면죄부는 아닙니다
황교안이가 임명한것 자체가 월권이구만 뭔
문세돌의 큰그림ㅋㅋㅋㅋㅋㅋ
방통위를 없애는게 제일 좋은건데
문세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교활은 좀 어떻게 안되나요?꼴베기 시러
문세돌..ㄷㄷㄷ
차관이 대통령 정책과 엇박자 내면 언제든 잘라내면 되는거 아님? 캬~
이 참에 미래부 없애고 새 판 짰으면
고영신씨는 이미 보류됐구요, 방송개혁 문제에서 국민의 당이 자유당과 같은 노선을 탈 수 없죠.
전 황교안씨가 총리가 됐다는 것 자체가 마땅치 않고 황대행의 임명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권한대행의 권한범위에 대해서는 학자들도 의견이 엇갈린 상황이고 임명을 원천무효화할 수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해요.
이 현실을 엎으려고 방통위원으로 있어도 대세에 무리없을 사람을 차관으로 영전시킨다?
정말 이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차관자리가 그렇게 위인설관으로 설계되는 자린가요?
정치적 수도 얕고 적재적소에 사람 쓸 줄도 모르는..오히려 문재인정부 모욕하는 말이죠.
저 분 김대중,노무현정부에서도 이명박근혜정부에서도 공무원이었던 사람이에요.(이 분이 당파성을 가진다는 가정을 하려면 김동연 부총리 지명자는 어쩔..)
사람 낙인 찍지 않고 편견없이 인재등용하는 걸 보여주는 증표라고 볼 수 있는 일에 만화적 상상력으로 악당놀이 해가며 편가르기 하시는 분들을 보면 지지자가 안티 아닌가 싶습니다.
퍈가르기니 지지자가 안티니...
전형적이네요ㅋㅋㅋ 부들거리는 양상도 가지가지
냉정하게 마감님이 맞는말 하는데 진영논리 빠져서 부들거리는 인간들 참 많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좋아하는데 지지자들이 진영논리에 너무 심취하여 각 사안을 너무 편협일변도로 해석하는 현상은 좀 안타깝긴함.
오늘마감// 방송개혁 문제에서 국민의 당이 자유당과 같은 노선을 탈 수 없죠.=>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리플수정]김용수란 사람에 대한 불신보다는 황교안이란 인물에대한 불신이 너무 크죠. 뭐 권한대행의 권한에 대해선 학자들간에도 의견이 분분하다 하셨는데, 황권한대행이 온갖 논란을 야기하면서도 철판깔고 뻔뻔하게 싸지른 똥덩이들 앞에두고 하기에는 너무 한가하고 나이브한 소리 아닌가요? 방통위개별안 하나로 생긴 불신이 아니죠
그외에 문지지자들이 인사권 하나하나를 너무 포장해서 만화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에 관해서는 일견 공감가는 부분도있긴 합니다.
희생정신// 링크보니깐 이해되네요.
[리플수정]그런 의도도 있겠지만
미래창조 과학부 출신 공무원이라
전문성을 살리는 면에서 일거양득이죠.
본인도 더 좋아라할거에요.
여러분!!!! 정권교체가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ㅋㅋㅋㅋ
중간에 한명 장판파 까는걸 보니 잘한 인사가 맞나보네요
국민의 당은 호남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고영신씨도 자유당이었다면 이리 시끄럽지 않았을 거예요.
내년 지선에서 호남밖에 내세울 데가 없는 국민의 당으로선 자유당하고 같은 노선을 탄다는 건 자살행위 아닐까요?
황교안씨에 대한 비토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민주주의는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는 게 나이브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생각의 차이겠지요.
저도 황대행이 기관장 자기 맘대로 임명할 때 분기탱천 했지만 법적으로 뒤집을 수 없는 거라면 현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명박 정권때 기관장 갈아치우기 위해서 혈안이 됐던 게 우리의 롤모델은 아니니까요.(그들 눈엔 우리가 똥덩어리였겠죠.)
문대통령이 그러셨죠.
'최고의 복수는 적들과 다르게 되는 거라고..'
어찌보면 진짜 친문은 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문파고 인정. 더 가혹하게 적폐청산해 주시길
문통 정치적 센스가 대단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