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는 공작이라는 명칭으로도 쓸수 있음 하지만 5등작은 동약쪽 작위라 상당히 달라서 똑같다라고 하면 안됨
켑틴 데드풀2017/06/06 19:41
동약--> 동양
마토야토2017/06/06 19:48
그냥 프린스라는 말 자체가 왕자, 대공, 군주 같은 뜻 다 포함하고 있스요
outsidaz2017/06/06 19:52
그냥 prince consort가 여왕의 남편한테 주는 하나의 칭호구요 흔히 부군(夫君)으로 번역을 합니다.
이때 prince는 왕자나 황태자의 의미가 아니라 작위의 의미로 보는게 맞습니다.
prince란 단어의 일반적인 의미는 왕자이지만 작위의 이름으로 쓰일 때는 공작 혹은 그 이상의 대공,
그게 아니면 왕은 아닌 소군주 등등의 여러 뜻을 가집니다.
prince consort도 그런 의미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곁다리로 부군이란 칭호도 원래는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칭호라 왕의 남편에게 쓸 말은 아니지만
동양권에선 여왕이 극히 드문 편이라 그럴 때 쓸 칭호가 잘 안 알려져 있죠.
국서(國壻)라는 칭호가 있었다고 합니다만 한국에선 신라때 딱 2번 쓰고 말았고 이후엔 거의 왕의 사위,
즉 부마의 별칭으로 쓰였던 터라 지금은 완전히 사어가 됐다고 봐야합니다.
사쿠라다아카네♡쿠미코♡유미♡2017/06/06 20:07
공작이 아니라 ~~公
사쿠라다아카네♡쿠미코♡유미♡2017/06/06 20:10
공이 공작위를 가지고 있을수야 있겠지만 프린스를 공작으로 번역하진 않지
코드피자스2017/06/06 19:28
일러스트에서 소환수를 불러내서 정적들을 제거라도 한 건가..
응안해2017/06/06 19:38
별론것 같은데
로렌스2017/06/06 19:45
진짜 왕이라고
E캔두잇2017/06/06 19:39
톨키니스트 위키에도 당당히 기록되어 계신 진짜 왕...
v2killer2017/06/06 19:40
아니, 잠깐만요, 네, 뭐라고요?!!!!!
로렌스2017/06/06 19:45
진짜 왕이시네
Lucir.Child2017/06/06 19:46
저 손님은 왕이다
쟈밀2017/06/06 19:47
톨킨 작가 본인도 자신의 삽화와 비슷한 느낌의 저 동화풍 일러스트에 흡족해했다던데
루리웹-41885229102017/06/06 19:48
갑질하면 목이 쳐지겠네
outsidaz2017/06/06 19:57
남간위키에서 찾아보니 반지의 제왕 덴마크 판에서 일러스트 말고도 번역에도 참가했다고 함.
아마도 개인적 덕질하는데 왕의 빠와를 사용한듯ㅋ
한데 저 어르신 1940년생이신데 키가 무려 180ㄷㄷ
어? 현 직업의 상태가?
저러면 컨펌을 못하잖아...
무민 원작자인 토베 얀손도 반지의 제왕 동화 일러스트 그린걸로 알고있는데
프린스가 다 황태자라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
...?
...?
...?
진짜 왕이라니...
저러면 컨펌을 못하잖아...
출세 크라스가 다르네
어? 현 직업의 상태가?
부업 수준;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왕'
무민 원작자인 토베 얀손도 반지의 제왕 동화 일러스트 그린걸로 알고있는데
ㅎㄷㄷ
왕비님 아니었나? 언제 국왕 되신거야?
원래 국왕이십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Henrik,_Prince_Consort_of_Denmark
이 분은 남편분인데 직함이 프린스죠.
프린스면 황태자인데, 설마 역키잡?
프린스가 다 황태자라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
그건 아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스케일이 크다고
공작에 가까운듯
프린스는 공작이라는 명칭으로도 쓸수 있음 하지만 5등작은 동약쪽 작위라 상당히 달라서 똑같다라고 하면 안됨
동약--> 동양
그냥 프린스라는 말 자체가 왕자, 대공, 군주 같은 뜻 다 포함하고 있스요
그냥 prince consort가 여왕의 남편한테 주는 하나의 칭호구요 흔히 부군(夫君)으로 번역을 합니다.
이때 prince는 왕자나 황태자의 의미가 아니라 작위의 의미로 보는게 맞습니다.
prince란 단어의 일반적인 의미는 왕자이지만 작위의 이름으로 쓰일 때는 공작 혹은 그 이상의 대공,
그게 아니면 왕은 아닌 소군주 등등의 여러 뜻을 가집니다.
prince consort도 그런 의미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곁다리로 부군이란 칭호도 원래는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칭호라 왕의 남편에게 쓸 말은 아니지만
동양권에선 여왕이 극히 드문 편이라 그럴 때 쓸 칭호가 잘 안 알려져 있죠.
국서(國壻)라는 칭호가 있었다고 합니다만 한국에선 신라때 딱 2번 쓰고 말았고 이후엔 거의 왕의 사위,
즉 부마의 별칭으로 쓰였던 터라 지금은 완전히 사어가 됐다고 봐야합니다.
공작이 아니라 ~~公
공이 공작위를 가지고 있을수야 있겠지만 프린스를 공작으로 번역하진 않지
일러스트에서 소환수를 불러내서 정적들을 제거라도 한 건가..
별론것 같은데
진짜 왕이라고
톨키니스트 위키에도 당당히 기록되어 계신 진짜 왕...
아니, 잠깐만요, 네, 뭐라고요?!!!!!
진짜 왕이시네
저 손님은 왕이다
톨킨 작가 본인도 자신의 삽화와 비슷한 느낌의 저 동화풍 일러스트에 흡족해했다던데
갑질하면 목이 쳐지겠네
남간위키에서 찾아보니 반지의 제왕 덴마크 판에서 일러스트 말고도 번역에도 참가했다고 함.
아마도 개인적 덕질하는데 왕의 빠와를 사용한듯ㅋ
한데 저 어르신 1940년생이신데 키가 무려 180ㄷㄷ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