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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 다니는데 꼰대 사장때문에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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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히 부모님을 살려주신 분께 꼰대라고 칭하느냐
대부라고 불러라
가족 같은 직장 맞습니다
음 꼰대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암것도 안하면서 입만살아서 자기입맛대로만 행동하는 늙은이를 말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있었나?
좋든 나쁘든 옛날분이구먼
ㅈ소라니 갓소다..
저건 꼰대가 아니라 옛날 스타일 분인거자너~꼰대는 병원비 안 내줘
이렇게 사람 마음 사는게 어렵다
오우........
가족 같은 직장 맞습니다
음 꼰대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암것도 안하면서 입만살아서 자기입맛대로만 행동하는 늙은이를 말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있었나?
10년동안 일하고 있는거 보니 친아들 처럼 투덜대면서 할건 다해주는 모양
요즘 꼰대를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긴 함. 노인과 꼰대는 구분 좀 했으면 좋겠는데.
뭐, 본문이야 그냥 반어법으로 쓴 거니까 넘어가고.
어디 감히 부모님을 살려주신 분께 꼰대라고 칭하느냐
대부라고 불러라
아버님?
좋든 나쁘든 옛날분이구먼
이렇게 사람 마음 사는게 어렵다
ㅈ소라니 갓소다..
저건 꼰대가 아니라 옛날 스타일 분인거자너~꼰대는 병원비 안 내줘
ㄹㅇ 가족같은곳이군
저 정도면 대부로 모셔야 하는거 아니냐
말은 그렇게 해도 계속 다닐거지?
대부인데?
이건 ↗같아도 참고 다닐수밖에 없잖아ㅋㅋ
그만두더라도 진짜 좋게좋게 그만둬야되고
애초에 직장을 오래다니게 만드는게 저런방법이지
인정이건 돈이건 뭐건 없이 일만늘리니 ㅈ소 소리듣고 바로 빠져나가는거고
진정한 가족같은 기업
아무리 봐도 여직원은 딸이고 글쓴이는 아들
나같았으면 뼈를 묻었겠다..
진짜 가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