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인 홍익대 교수 등 5명의 사회 각계인사들은 서명자 498명을 대표해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상조를 아끼는 사회 각계인사 498명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이들은 "저희들은 지난 몇 십년 동안 김 후보자의 삶을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봤다"며 "그의 소탈한 인품과 청렴한 일상 생활을 높이 평가하며 교류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과정은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었다"며 "강남 은마아파트의 집주인이 청문회에서 실거주를 증언하고, 관리비 이체 내역을 공개했음에도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멈추지 않는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 연민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저희들은 김 후보자의 평소 행동의 모든 면에 견해를 같이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정략적 이해 때문에 양심적으로 살아온 학자의 삶을 파렴치한의 일탈인 양 매도하는 것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학계에서 저리 나서주다니.
얼마나 바르게 살아온 분인지 알겠어요.
원래 500명인데 김상조 위원장 본인과 장하성 정책실장님 빠져서 498명인가요? 아는 분이 저 두 분 밖에 없어서...;;
헐... 정운찬이??
솔직히 울나라에 김상조 교수님만큼 청렴한 사람이 있을까 싶음....
야당: 아 몰랑~ 그냥 반대하고 싶을 뿐~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을 위임받아서 하는 건데........
뜻을 거스르네
자한당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자한당 소멸이 대한민국의 부활시점입니다.
정운찬이 mb때 국무총리를 했지만... 사실 경제학계에서 엄청 유명한 사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