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만에 소방청 독립

틀린 얘기는 아닌데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사명감으로 일하는 직종으론 소방관 말고는 없는거 같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칭찬 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국민과 시민이 되는것도 당연하다고 봐야 함.
고로 글이나 싸지르면서 뒷다마만 까지 말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감사의 표현 하나라도 더 하길 바람.

나름 시니컬하게 쓰고 싶었던것 같은데.
모든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는것이 맞는것 아닌가요?
안전한 환경이지만 그 노동자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라면 존경 받을만 하지 않나요?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분들은 영웅처럼 모셔야하는것 아닌가요?

이게 미쳤나

남의집에 불난거 한번이라도 꺼보고 댓글 달아라

무슨 말은 하고 싶은지 잘 알지도 못하겠고~ 글쓴 의도도 잘 모르겠고! 가만보니 힘들고 죽는 소리 하지 말아라 소방관이 벼슬이냐 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에효! 반대나 드셈~

너님 말대로 하면 경찰 군인 다 때려쳐야지? 안그래? 생각이 초등학생 수준도 안되네ㅋㅋ

누가보면 소방관들이 힘든거 인정해 달라고 떼쓰는줄 알겠네.
상식적인 대우를 못 받으니 상식적으로 가자는거잖냐
그리고 니 일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목숨걸고 일하냐? 봐가면서 껴라

너도힘들면 닥치고 일해라
너말고 일한다는 실업자들 널렸다

이런 종자잇다니

이런 댓글에 이런 추천수 요지경이다.

언젠가 네가 위험에 처했을 때 소방관이 도움을 줄 것이다. 그때 무릎꿇고 엎드려 오늘의 망언에 대해 사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