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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단골손님이 발을 끊게 되는 실망의 횟수.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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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오봉주가 졸렬하긴해도 음식에는 진심인게 보여서 좋은거같음
두번이나 기회를 줘?
2번은 솔직히 단골이였을때 기준이지,
그냥 자주 갔을뿐인 가게 혹은 그 미만이라면 1번만 실망해도 다신 안감
확실히 오봉주가 졸렬하긴해도 음식에는 진심인게 보여서 좋은거같음
두번이나 기회를 줘?
애정이 있던 단골집이니 그러는거지. 뜨내기 손님은 한번 꽝이면 다신 안오는거고.
난 첫번째는 에이 오늘은 실수했나보지 하다가
다음에 그래도 믿고 시켜도 이상하면 아 노선을 바꿨나 보네 하면서 이후론 안시킴
2번은 솔직히 단골이였을때 기준이지,
그냥 자주 갔을뿐인 가게 혹은 그 미만이라면 1번만 실망해도 다신 안감
저 두번도 첫인상이 좋았을때지
처음 갔을때 실수였다면 다신 안가지
애용하던 돈까스 집이 있었는데
어느날부턴가 돈가스가 묘하게 바삭함도 부족해지고 두께도 얇아진거같아서 기분탓이거나 어쩌다보니 오늘만 좀 그런가 했음
그리고 다음에도 시켰을때 역시 옛날에 비하면 뭔가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 돈가스를 찾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