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87769?cds=news_edit
불난집에 혼자 들어가서 아이 5명을 구함.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20대 남성 피자 배달원이 맹렬한 기세로 불타오르는 주택에 들어가 1세 영아를 포함해 5명의 아이들을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배달원은 “나는 슈퍼 히어로가 아니고 단지 그 시간에 현장에 있었을뿐”이라며 겸손해 했으나 현지에서는 그의 용기 있는 행동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는 전했다.
인디애나주 라피엣시 경찰 발표에 따르면 피자 배달원 니콜라스 보스틱(25)은 지난 11일 오전 0시 30분쯤 라피엣 시내 주택가를 운전해 지나던 중 길가 2층 주택이 불길에 휩싸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에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911 신고를 하려 했지만, 마침 휴대전화가 없었다. 911 신고가 불가능해지자 그는 직접 불타는 주택에 뛰어들었다. 당시 주택 내부에는 1세, 6세, 13세 등 어린이와 18세 청소년 등 5명이 있었으나 미처 대피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https://youtu.be/wz0krgPXUTY
근처에 LG 미국지사가 없나...
https://cohabe.com/sisa/2519147
미국의 피자 배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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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배달원이 휴대폰이 없다는건 좀 이상
꼬였다
와 ㄷㄷㄷ
모두 구했군요!!
진정한 히어로~~!!!
우리나라도 택배기사나 오토바이 배달기사들이 지나가다가 위급한 상황을 돕거나 신고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딸배라고 사회적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지난번 어린아이 개물림사고나 인하대 여학생 사망신고도 그렇지요.
제가 전에 올린 글입니다.
방송사 나오고 이제 인생역전.. 피자집 주인 될듯
피자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