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빗 시리즈의 타우리엘
이 년은 PC가 범람하기 약간 이전 시기에 등장했다.
오히려 이 캐릭터는 '관객들은 남정네들만 나오는 영화는 안 볼것이다',
'영화가 잘 팔리려면 로맨스가 있어야 한다.'는
윗선의 순수히 사업적인 계산에서부터 탄생한 캐릭터다.
그냥 PC가 아니고 상업적인 이유로 태어났는데 별로인 캐릭터라는거.
배우만 불쌍할 뿐.
https://cohabe.com/sisa/2516763
의외로 PC의 결과물이 아닌 캐릭터 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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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영화계에서 여캐 넣기 비주류 넣기가 만연한 때는 아니었음.
얘는 PC라서 등장했다는 추측성 이유보다는 본문에서 언급한 명확한 이유가 있음.
호빗 원작에서는 여캐가 한 명도 안 나와서
원작에 없던 갈라드리엘을 등장시키고 오리지널캐 타우리엘이 만들어졌다는 썰도 나왔음.
전자는 좋았는데 후자는 고통스러웠어.
타우리엘 자체에는 문제가 없음. 이 캐릭터의 로맨스가 심각하게 허접하고 노잼이라는게 문제인거지
pc고 나발이고 넣은거 자체가 별로였어. 지금은 선녀가 됐지만
2010 이후면 충분히 깝치던 시절이야.
인터넷에서만 이슈가 되서 대중들이 잘 몰랐을 뿐
지금처럼 영화계에서 여캐 넣기 비주류 넣기가 만연한 때는 아니었음.
얘는 PC라서 등장했다는 추측성 이유보다는 본문에서 언급한 명확한 이유가 있음.
반지의 제왕 안봤나봐 반지 원정대 전부 남잔데
호빗 원작에서는 여캐가 한 명도 안 나와서
원작에 없던 갈라드리엘을 등장시키고 오리지널캐 타우리엘이 만들어졌다는 썰도 나왔음.
전자는 좋았는데 후자는 고통스러웠어.
에일로이인줄
타우리엘 자체에는 문제가 없음. 이 캐릭터의 로맨스가 심각하게 허접하고 노잼이라는게 문제인거지